미국은 초강대국으로 떠오른 이후 패권을 휘두르지 않은 적이 없었고 이는 적성국과 동맹국 모두에게 적용되었음.
다만 이전까지는 동맹국들을 어느 정도는 챙겨주면서 지랄을 하는 쪽에 가까웠는데
현 시점의 트럼프는 이전에 비해 미국만을 위한 이기주의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함
이는 트럼프 행정부 1기 때도 그 성향이 드러났고 (그 당시에는 제동을 걸 세력이 있었지만)
현 시점의 트럼프는 1기 때보다도 그 성향이 노골적으로 드러남
트럼프는 미국이 든든한 동맹들한테 손절당해도 알 바가 아니라는 걸까,
아니면 그 동맹들이 갑질을 당해도 계속 따라줄 것이라 생각하는걸까?
어느 쪽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닥 지혜로운 선택은 확실히 아닌 것으로 보여짐
문제는 잘못된 정책으로 미국이 망하더라도 다같이 망하는거니 문제지 ㅋㅋ
미국이 잘 된다고 우리가 잘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미국이 망하면 우리가 망한다는 보장은 있음
미국이 망했을때는 지가 이미 뒤졌을거라 상관없을걸
트럼프 마인드가 그때나 지금이나 기본적으로 "동맹국이 미국 덕분에 꿀을 빨았다! 이제 미국이 꿀을 빨 차례다!" 마인드라서
당시에 문프가 했던 정책방식이 "그랭 우리가 미국 한쪽 짐(중국-동남아시아 라인)을 져줄게" 였던건데 정권 잡자마자 윤석열이 날려버렸지 아마?
걍 지금 지들이 돈을 어캐버는지 모르는 머저리라그럼
동맹국이 꿀빨았다??? 야 니들꺼 먹은만큼 다 때갔어ㅈ뭔 꿀타령이야 ㅂ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