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과학적으로 적게자도 오래잔것처럼 느낄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루리웹-8585495954]

8시간 정도라는 잠자는 시간이 너무 길어야한다는 것에 대해서 불만이고

6시간을 잔다면 몸이 피곤하고 4시간을 자버린다면 못일어나는 사태가 발생하고

뭔가 다른방법이없을까 합니다

과거 4시간을 자도 푹잔것같은 기분을 느낀적이 있었는데 

과학적으로 매우 깊은 잠에 빠져들어 단시간에 피로가 풀리는 그런 수면 방법이 있을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과학적인 방법중에 단시간에 오래잔것같은 느낌을 받는 방법과 조건들은 어떤게 있나요

[비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혁명에서 그런 내용이 나온거같기도한데 정확하게 과학적인건지는 모르겠네요

[쿠엉크르릉크]

세로토닌과 도파민을 공급하면 푹잔것과 같은 수면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만 신체의 피로도나 온도, 습도, 소음, 경사 등 수면환경이 호르몬 이외의 여건으로 작용하는 탓에 매번 성공적인것은 아닙니다.
호르몬제제는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 가능하므로 대체요법으로 크립토판과 피타민B6을 섭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나세 하루카]

엠찌스퀘어[..] 기계에 15분에 숙면한것처럼 느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휴대로리]

수면 위내시경 받으시면 개운해요

[슬르믈르끄]

명답

[작은슴가싫어]

그게바로 우유주사의 힘입니다.

[루리웹-1931352952]

단순히 적게 잤는데 많이 잤다는 걸 느끼는 것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로 우리 몸의 뇌와 심장, 세포, 각종 장기가 진짜로

3~ 4시간만 자도 완벽하게 휴식과 세포 재생이 되게끔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제가 경험해본 바, 단순히 적게 자도 오래잤다고 느껴지는 것은 결국 뇌의 속임수에 불과하고

결국 결국 나중에 가서는 체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지고 몸에 부담이 가는게 느껴집니다.

[쿠엉크르릉크]

면역체계가 정상작동하기 위해서는 7시간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다만 면역보조제를 이용한다면 7시만 미만의 수면을 통해서도 면역력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면역보조제는 간에 큰 부담을 준다는 겁니다. 결국 간은 7시간 미만 잔것보다 더 큰 과부하를 받게 됩니다.

뇌는 4시간의 수면으로도 기능의 대부분을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기능적으로는 정상이더라도 효율은 떨어집니다. 당연히 7시간을 잤을 떄보다 더 많은 양분과 산소를 필요로 합니다. 때문에 4시간의 수면으로 정상작용을 하시려면 보다 고농도의 영양섭취와 순도높은 산소를 공급받으셔야 합니다.
하지만 고농도의 영양섭취는 소화에 있어 간기능을 과부하하게 만들며 혈관질환을 야기할 수 있고 지나치게 순도가 높은 산소는 폐와 심장을 과부하하게 만듭니다.

위의 예시는 아주 단순한 것으로 이 이외에도 수면을 취하지 않고 일부분을 정상작동하게 만드는 의학적인 기술이 있습니다만, 다른 부분은 반드시 과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인체는 유기적인 것이고 특정부분을 강제로 정상작동하게 만들경우 어딘가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 정상입니다.

[Tolene]

하루에 10분씩 몇 번 쪽잠자는 걸로 끝인 특이체질이 있대요

[Tolene]

미슷한 역할을 하는 건 모다피닐이라는 약이 있긴 합니다만, 이건 기면증 치료제로 쓰입니다. 부작용도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적어서 미군과 프랑스군이 이걸 쓴다고 하지만요.

[aramise]

인간의 수면 사이클은 크게
1시간 30분에 2시간 간격으로 일어난다고 함

수면은 크게 램 수면과 논램 수면으로 나뉘는데
처음 잠이 들면 깊이 잠이 들었다가 얕은 잠 상태로 돌아옴.
그리고 꿈을 꾸기 시작함
깊이 잠드는 시간이 처음 약 20 ~ 30분 정도 임

알람이나 혹은 마인드 컨트롤 가능하면
잠이 엄청 올때 약 20~30분 정도로 맞춰놓고
잠듦, 그리고 일어나면 뇌를 속일 수는 있음.

그러나 임시 조치임.

세로토닌이 잠을 잘때만 나오는 호르몬으로 알고 있음.
그 외에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수면과 심신 관계가 있는걸로 알고 있음.

좀 더 수면 시간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수면시 산소량? 을 늘리는 방법으로
피로 회복을 빠르게 하는 방법이 있는걸로 알고 있음.

[어떻게든 될거야]

클로로폴

[작은슴가싫어]

클로로 포름은 엄청 위험한 마취제입니다만.. -_-;;

[S.KOR범준]

ㄴ 프로포폴 입니다. 한방 맞으면 깔끔하게 하루 푹~~ 잔 느낌

[페레로로리]

과학이랑은 거리가 멀지만
왜 예전에 꿈속에서 조종하는거? 그런거 있지 않았나요? 그런식으로 꿈에서 또 자고, 또 그 꿈속에서 또 자고 하면
인셉션 처럼 수십 시간 자도 깨어나면 단 몇시간! 이런느낌 안날까요? ㅋㅋ

[루리웹-2581543]

단 시간 수면으로 신체의 피로를 회복하려면
일단 잠들기 전에 신체에 부담을 덜주는 쪽으로
식물성 고단백질 비타민 함유 성분이
든 액체(두유)를 마셔줌으로써 흡수율이 빠르고 임시 회복률이있기 때문에 잠을 적게 자더라도 다음 날에는
덜 피곤 할겁니다. 잠을 자더라도 . 뇌는 활동을
한다고 하니 부족한 수면의 정신적 피로는
당분, 비타민, 카페인, 타우린등으로 각성효과로
부족했던 수면을 대체해버리고
수면 전에 고단백 식품을 액체 상태로 섭취해버린다면 장기에 부담을 최소화 시킨 상태로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으니
잠을 적게 자겠다하면 효과는 있을겁니다.
단 임시 방편이니 이것도 반복하다 보면
부작용은 있습니다..다만 뇌 부분에는 
수면시간에 따른
관련된 증상들이 밝혀내야 할게 많기
때문에 확신할수는 없지만

[[S2S2]-부캐]

1 빛, 2 소음 두 개만 어느정도 보장이 되도 쾌적하죠. 자는 시간은 일주일에 고정적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7시간 정도 자는게 좋구요. 부족한 잠은 쉬는날이나 결국 버스를 타거나, 졸거나 해서 충당하게 되있습니다. 잠도 습관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중엔 5~6시간 자고, 주말에 7~9시간 자도록 했네요. 습관을 자기의 생활 패턴에 맞게 짜는게 중요하죠. 언제 자는지는 상관 없는거 같아요. 충분히 자면...

[나너]

빨리 의학이 발달되서 잠 적게 푹 자는 약 개발 되면 좋겠음 ㅋㅋ

저도 잠이 많아서 환장함 ㅋㅋ 내 인생에 잠으로 소비가 너무 많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