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테면?
개신교는 만행을 안 저질렀다는 말인가요?
근대 이전 걸로 굳이 예를 들자면 칼뱅의 개지랄과 영국에서의 카톨릭 학살도 장난아닌데 둘 다 같이 언급해야 기독교가 된다는 뜻인지요?
혹시, 기독교=구교도(카톨릭)+신교도(프로테스탄트, 개신교)는 이해하시는지요? 뭐 또 러시아 정교, 그리스 정교, 콥트교 등도 포함되지만...
루리웹 종교혐오가 이런 것도 낳는구나....
여기서도 이중성이 보이는게, 우생학은 유전학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한거라 괜찮은데, 십자군 전쟁도 종교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한거.
십자군 전쟁이 일어난 원인이나 그 의도에 대해서도 종교적 이유는 '성지 회복' 하나뿐이고, 교황권 확대나 내부의 잠재적 불만요소 제거라든가 인구 감소라든가 정치적 의도가 듬뿍 들어가 있는데.....
뭐든지 사람이 문제인거지 종교, 법률, 과학, 기술 중 대부분은 가치중립적임. 만들어진 의도부터 불순한 종교, 법률, 과학, 기술이 아닌 이상은.
거기다 IS랑 십자군이랑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는걸 보니 어이도 없고. 세계 인권선언 이후 전쟁범죄랑 그 이전, 그것도 사람에게 인권이라는게 있다는걸 인식하긴 했을까 싶은 옛날이랑 놓고 '귀엽다' 라니.....
뭐 기독교도가 님 ㄱㄱ함? 그럼 기독교 혐오할만도 하지.
우생학이 괜찮다고 한 적 없고, 정치적 목적의 우생학이나 십자군운동이나 둘 다 개쓰레기 삽질이라고 봅니다.
십자군 만행의 배경이야 복잡다단한데, 그렇다고 그 행위가 괜찮다는 것인지요?
법률, 과학, 기술이야 당연히 가치중립적인 건 인정하지만,
종교는 있지도 않은 귀신을 이용해서 순진한 신자들 돈 빨아먹는 사기행위와 다를 바 없으며, 가치중립적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것같습니다.
제네바 협약 이전, 근대 이전의 십자군과 현대의 IS를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IS들도 인권에 대한 교육을 받았을리 만무하고, 맨날 코란에 72명 처녀타령만 들었을테니,
IS나 십자군이나 그 의식수준을 똑같을 거에요.
그런 걸 떠나서 저는 그 학살의 규모 면에서 비교 불가하다는 면을 언급한 겁니다.
마지막 글 멋지고 훌륭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미신들이 사라지는 그날 까지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고생하시네요
고생하시네요
감사합니다.^^b
!_!
마지막 글 멋지고 훌륭하십니다~!
스타드림
세상의 모든 미신들이 사라지는 그날 까지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세상에 존재해서 좋은 것도 있고(많고) 좋지 않은 것도 있고(많고)
기독교가 아니라 카톨릭입니다.
영상에 소개된 과거 만행들은 주로 카톨릭이 행한 거지만, 마지막의 성폭행과, 영상에 나오지 않은 개신교(Protestants)의 만행도 만만찮기 때문에, 기독교로 통칭했습니다. 특히 요즘은 서구나 한국같은 나라에서 개신교들이 더 극성스러운 듯합니다.
논리에 안맞는다는거 아시죠?
이를테면? 개신교는 만행을 안 저질렀다는 말인가요? 근대 이전 걸로 굳이 예를 들자면 칼뱅의 개지랄과 영국에서의 카톨릭 학살도 장난아닌데 둘 다 같이 언급해야 기독교가 된다는 뜻인지요? 혹시, 기독교=구교도(카톨릭)+신교도(프로테스탄트, 개신교)는 이해하시는지요? 뭐 또 러시아 정교, 그리스 정교, 콥트교 등도 포함되지만...
마녀사냥은 오히려 근대 와서 더 많이 발생했지요
+우생학과 사회진화론에 의해 정당화된 학살은 몇천만명이더라(....)
나찌 독일의 사례를 말씀하시는 듯한데, 우생학은 유전학이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된 사례죠. 어떤 자연현상을 근거로 어떤 인종은 우수하고 어떤 인종은 열등하다라고 주장하면 더 이상 과학이 아니겠죠.
적어도 그 당시엔 그게 주류 과학이었죠. 대표적으로 골상학.
루리웹 종교혐오가 이런 것도 낳는구나.... 여기서도 이중성이 보이는게, 우생학은 유전학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한거라 괜찮은데, 십자군 전쟁도 종교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한거. 십자군 전쟁이 일어난 원인이나 그 의도에 대해서도 종교적 이유는 '성지 회복' 하나뿐이고, 교황권 확대나 내부의 잠재적 불만요소 제거라든가 인구 감소라든가 정치적 의도가 듬뿍 들어가 있는데..... 뭐든지 사람이 문제인거지 종교, 법률, 과학, 기술 중 대부분은 가치중립적임. 만들어진 의도부터 불순한 종교, 법률, 과학, 기술이 아닌 이상은. 거기다 IS랑 십자군이랑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는걸 보니 어이도 없고. 세계 인권선언 이후 전쟁범죄랑 그 이전, 그것도 사람에게 인권이라는게 있다는걸 인식하긴 했을까 싶은 옛날이랑 놓고 '귀엽다' 라니..... 뭐 기독교도가 님 ㄱㄱ함? 그럼 기독교 혐오할만도 하지.
우생학이 괜찮다고 한 적 없고, 정치적 목적의 우생학이나 십자군운동이나 둘 다 개쓰레기 삽질이라고 봅니다. 십자군 만행의 배경이야 복잡다단한데, 그렇다고 그 행위가 괜찮다는 것인지요? 법률, 과학, 기술이야 당연히 가치중립적인 건 인정하지만, 종교는 있지도 않은 귀신을 이용해서 순진한 신자들 돈 빨아먹는 사기행위와 다를 바 없으며, 가치중립적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것같습니다. 제네바 협약 이전, 근대 이전의 십자군과 현대의 IS를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IS들도 인권에 대한 교육을 받았을리 만무하고, 맨날 코란에 72명 처녀타령만 들었을테니, IS나 십자군이나 그 의식수준을 똑같을 거에요. 그런 걸 떠나서 저는 그 학살의 규모 면에서 비교 불가하다는 면을 언급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