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사실 저는 이게임은 아주 특별한 게임이자 일본자국에서도 그랬습니다.. 배경은 당연히 일본 배경이었지만 이게임은 여러가지 실험적인 성향 덕분인지 일본에서도 큰 이슈 였고...
그 인기로 여러편의 애니메이션이 방송하기도 했고.. 그걸 인기를 입증하는지 아마 오래된 동인지 라던지 오래된 상업지(....)를 보다가 주인공들이 "사쿠라대전 애니메이션을 볼 시간이야!" 라고 언급했던 작품들이 몇몇 있었을 겁니다.
(사실 내가 상업지를 보다가 그대사를 보고 꽤나 놀라기도 했었습니다; 이대사를 이렇게 당당하게 할줄이야... 라고 말이죠)
그만큼 사쿠라대전은 어찌 보면 게임쪽 큰 문화를 담당하던 게임이라고 보면되며 한국에서도 그랬어요 게임잡지를 보면 사쿠라대전의 언급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나도 게임잡지만 보면 사쿠라대전이꼭 실려있었고...
거기다가 애니메이션 OVA 내용까지 실려있을 정도더군요;
아 물론 그당시 게임잡지는 애니메이션 명작에 대해서 실려있던게 많았긴 했는데 사쿠라대전과 나의 만남은 그렇게 부터 시작된듯 하며... 이게임을 하고싶은 욕망을 그대로 만들게끔 할정도 였습니다.
-옛날에 이런 게임잡지에 OVA 사쿠라대전에 대한 정보가 있어서 자주 본 기억도 나고..-
-뭐 이건 여담이지만..-
많은 분들께서 이런말을 하십니다.. 게임잡지가 망한게 어찌 보면 자업자득이 부분도 있고 시대가 인터넷 사회가 되면서 정보가 인터넷으로 손쉽게 얻는것도 있어서.. 더 자세한 정보와 정확한 정보를 얻기 때문에 게임잡지 몰락은 별수 없다고 말이죠.. 그래서 게임잡지는 현재 게이머즈만 남게 되었는데.
과거 저는 게임잡지가 정말 좋아한 기억이 납니다... 저희 사촌형님께서 게임을 워낙 좋아하셔서 게임매거진 같은 책들을 잔득 사오시기도 해서 저도 그걸 같이본 기억이 나는데.. 당연히 저는 그 비싼 게임기를 당시에는 거의 만지지는 못했으면서도 좋아했던게..
게임매거진에 내가 좋아하는 킹오브파이터, 스트리트 파이터, 슈퍼로봇대전에 나오는 로봇들 뭐 등등등..
당시에는 내가 좋아하는게 거의다 실려있었고... 더군나 사람들이 그려서 올려져 있는 팬아트들과 짤막한 만화에 피식 웃기도 하면서.. 즐겁게 어린시절을 보낸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가끔 이부분에서 아쉽기도 한게 게임잡지가 현재는 게이머즈만 남게 되었고..
게이머즈도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좀.... 창렬하죠; 페이지수도 별로 없을 정도이구요 자주 구독하는사람만 거의 구매하는듯 한 느낌도 들고 과거에 보았던 그런 느낌이 좀 많이 적어진듯도 해서 아쉬운 마음도 들기도 합니다..
어찌 보면 게임매거진 같은 책들도 많이 돌아댕기고 수많은 게임들이 들어왔을때가 많은 분들이 어린시절도 황금기가 아니었을까? 이런생각을 해요 책이 잘못된 정보일수도 있지만 짤막한 팬아트 만화를 보면서 피식 웃고 그리고 일본어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공략집에 실려있는 번역본으로 게임을 차근차근 공략해 나가기도 하고...
다음게임은 뭐가 나올려나??? 라면서 책의 정보를 계속 보고 참 그당시가 많은게 없어도 재미있게 지낸듯 해요.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사쿠라대전은 세가의 대표 타이틀중 하나였습니다.-
그당시 세가 게임하면 기억나는 타이틀이 바로 "사쿠라대전" 이며 소닉과 같이 세가를 대표하는 게임이기도 했지요 저는 이게임을 처음 접한게 "플스" 였긴 했는데 아는 지인의 세가세턴 사쿠라대전의 이식 능력을 보니... 역시 이게임은 세가게임이 이식은 참 잘되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기도 했던 기억도 나면서..
이게임이 대단한게 스텝들 부터 엄청 화려했어요... 캐릭터 일러스트 원안이 오나의여신님으로 당시 유명한 "후지시마 코스케" 였었고..
또한 각본가는 라무네스 시리즈로 유명한 "아카호리 사토루" 음악이... 마동왕그랑조트 OST로 유명한 "타나카 코우헤이" 진짜;; 스텝진 자체도 화려했고 유명한 사람들이었죠; 더 재미있는게 당시 이작품의 판매량도 엄청나서 일본의 하나의 문화를 개척했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였다는 거였죠..
-2011년 사쿠라대전 영상....-
- 이작품이 제일큰 틀이 바로 "연극" 이에요.-
신구치 사쿠라 성우분도 기억이 나는데 당시에 거의 아이돌(?)격 인물이셨을듯도 합니다.. 당시에 ost집을 사는데 어떤 아주머니 같은 분이 사진이 찍혀있어서 아하 이분이 신구치 사쿠라 성우분이시구나 했었는데 이작품의 큰틀이 게임안에서나 애니 안에서나 연극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런걸 크게 반영하는지 실제 사쿠라대전이 큰 인기를 보였던 당시 성우분들이 옷을 입고 실제 사쿠라대전 연극을 하는 매체가 예전에는 많았습니다.. 그만큼 당시 사쿠라대전의 인기를 알수 있기도 하며.. 이정도 작품이 또 나올수나 있을려나 생각도 들정도이죠...
인기 자체는 위에도 썼지만 당시 상업지에 일부로 "사쿠라대전"이 언급이 그냥 나왔을정도로... 당시 일본에서 사쿠라대전 자체가 얼마나 인기가 있었고 이작품이 게임잡지에 거의 대부분 실려있을 정도였다는 점에서도 생각이 들정도 였습니다..
드라마, 애니메이션, 퍼즐게임, 만화, 상업지
당시 그만큼 이작품이 당시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고 인기가 대단했는지 당시 어린시절이었고 세턴도 가지고 있지도 않아서 책으로만 봐야 했고 나중에 플스로 겨우 즐겼던 어린시절을 보냈던 나도 알고 있었을 정도 이니 ~_~;
예를 들어서 이건 나만 그런지 모르것는데..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작품을 처음 볼 당시 생각이지만..-
이작품 애니랑 원작은 본적은 없습니다만... 당시 지인의 이야기랑 애니갤러리 같은 곳에서 이작품의 내용을 듣고 대충 저의 생각은 이랬고 지인한테도 이런말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으응?? 남주인공은 사쿠라대전의 오오가미 같은 녀석이냐?"
내가 사쿠라대전을 처음 접해서 그런가.. 그생각 부터 들었죠.. 왜냐하면 이작품의 지인의 말에 따르면 남주인공이 유일하게 IS 라는 병기를 다룰수 있어서 여성들만 있는곳에서 활약한다는 식으로요..
사쿠라대전의 오오카가미도 여성만 다루던 "광무"를 다룰수 있게되어서.. 여성들만 있던 "격 제국화격단"에 대장님으로 활약하게 되는 이야기 즉 "하렘" 이야기가 그려지게 되지요.. 아마 우연스럽게 비슷해서 그런말을 한듯 한데 저 기준으로는 아마 사쿠라대전 작품이 크게 각인이 되어서 그런게 아닌가도 합니다 허허.
-여기의 이 아저씨가 남성인데도 광무를 다루게 되면서 여성이 있는 격제국화격단에 하렘을 차리시는...-
너무 딴 이야기로 간듯 해서 좀 넘어가서 다만 한국에서는 약간 반감이 있긴 했던듯 한게 너무 일본색이 강한 작품이기도 해서 그런부분으로 싫어하던 사람도 계셨던걸로 기억납니다.. 다만 크게 우익 요소를 들어낸것도 아니고..
캐릭터들도 개성적이기도 하고 이애니의 특유한 "애니메이션 처리" 거기다가 호감도 시스템 등등등 그래서 싫어할수 없는 게임이기도 한듯 하네요.
-이 동영상 하나가 그당시 이게임의 모든걸 담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쿠라대전의 첫번째 작품이자 세가세턴의 작품으로 발매했던 자료중 하나입니다.. 당시의 문화적인 충격적인 이게임의 모든걸 보여주고 있는데..
뭐당시에는 오프닝 자체는 애니메이션으로 쓰는 게임작품이야 많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이작품은 오프닝 뿐만 아니라 게임을 시작하면서도 중간중간에 애니메이션이 들어가 있으면서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애니메이션을 보는건가?;
이런착각을 불러들이게끔 하고.. 더군나 이게임이 여러가지로 당시에 특이했다는겁니다. 게임의 전투방식은 꼭 "슈퍼로봇대전" 같은 방식이고 호감도에 따른 "합체기"도 들고 있으며..
당시에 사쿠라대전에서 신구치 사쿠라가 광무에 탑승하는 애니메이션 처리에 또한번 크게 놀라기도 했었고..
"애니메이션 부분도 그러한데 이작품이 워낙 미연시 부분도 크게 부각을 시켰다는 점입니다."
내가 미연시 게임을 하는건가?? 라는 착각도 들게끔했죠 더군나 지금은 당연하게 보이는 연출도 있는데 CG 스텐딩 이미지에서 캐릭터의 입이 벙긋 벙긋 거리면서 움직이는거에서 또한번 충격을 먹게됩니다;; 당시에 그걸보고 얼마나 신기했는지(...) 그야말로 당시의 게임에 문화적인 컬쳐쇼크격 작품이었죠;;
제작진이 엄청난 사람들만 모였던게 이해가 될정도 입니다; 나중에 이작품이 크게 리메이크를 해서 ps2 작품으로 나오게 되는데 작품자체는 참 깨끗하고 잘만들어 졌는데도 불구하고 세턴판 당시의 충격은 크게 들지 않은듯도 합니다..
위에도 썼지만 저는 플스판을 처음으로 사쿠라대전을 즐겼습니다.. ps2 였죠... 그전에는 이작품을 거의 잡지로 보던지 게임기를 가지고있던 친구들의 옆에서 구경하는게 전부였습니다. 그럼에도 당시 애니메이션으로 처리된 게임이라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 해서 질리는 감도 별로 없었죠.. 뭐라하는지 당시에는 일본어를 몰라서 못알아들었지만 ^^a;
-본인이 즐긴 사쿠라대전은 이작품입니다.. 당시 한정판으로 구매를 해서 이게임을 처음으로 즐겼죠.-
-뭐 그때나 지금때나 생각을 하지만...-
당시 광무의 디자인을 보고 좀....... 뭐라할까 애들이 "밥솥을 타고 싸우는구나.." 라고 생각을 할때도 있었는데 뭐 지금 생각하면 당시의 시대를 따지면 저정도 로봇이면 충분할듯도 하지만 당시에 저는 슈퍼로봇대전도 좋아했던 꼬꼬마 시절이라;
멋진로봇들을 보고 "와~~! 와!!" 거리던 세대였거든요 만화를 봐도 멋진로봇들이 많으니까요 그런데 사쿠라대전은 꼭.. 뭐랄까.;
"보톰즈의 스코프독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기체 디자인이라.."
당시에 로봇디자인이 좀 멋졌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뭐 나중에 가서는 저 디자인이 그냥 사쿠라대전의 상징이기도 해서 요즘은 그냥 밥솥의 귀여움 정도로 느끼고 있긴 했는데 당시 어린시절의 생각을 떠올리면 다들 저랑 마찬가지 아니었을까 생각을 하곤 하네요..
로봇이 멋이 없어! 라고 말이죠..
-아이리스 인가... 사쿠라인가.. 아니면 두사람을 골라야 하는가.. .그게 문제로다..-
더군나 위에도 썼는데 사쿠라대전이 미연시같은 부분도 있다보니 참 신선했습니다.. 더군나 호감도가 높은쪽과 엔딩을 가지게 되는점도 참 신선했죠 진짜 캐릭터를 공략하는구나 그런느낌이 들어서 전투를 하는 목적도 목적인데 캐릭터 공략까지 하는 느낌이 들정도였죠..
당연하겠지만 이건 성인용 게임도 아니라서 그러한 장면은 없긴 한데 ^^a; 그래도 게임자체가 당시에는 참 이쁘게 느껴지고 지금 생각해도 어린 꼬마 시절에는 캐릭터의 행동 하나하나 신선한(?) 느낌이기도 해서 여러 추억이 많긴 하지요.
-하지만 이건 전체 이용가... 플스.. 아니 옛날의 세가게임들을 생각하면 성인게임도 가능하는가?;-
-그리고 후속작 명작 사쿠라대전2의 등장.-
그런데 저는 이작품을 리뷰를 할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쿠라대전2는 아직도 플레이를 한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사쿠라대전2 관련은 OVA 작품이 당시에 나오게 되어서 OVA작품으로 접한것 정도로 이작품을 대충을 알게 되었고 게임매거진 같은 잡지에 제일 많이 실린 시리즈가 사실..
사쿠라대전2 였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알게 되었죠... 재미있는게 내가 당시 게임잡지 보았을때 호평이 엄청났던 기억이 납니다.. 나무위키에도 써있는데 당시 사쿠라대전2가 저는 안해보아서 어느정도 완성도를 보여줬는지는 모르겠으나..(뭐 세턴판1의 당시의 충격을 떠올리면 이작품도 그당시는 그 이상이었겠죠) 당시 게임잡지에 엄청난 호평들과 이게임에 대해서 자세한 공략까지 써져 있어서 기억에 남는 타이틀 이기도 합니다.
기회가 되면 세턴을 구매를 해서 이작품을 플레이를 하고 싶기도 합니다. 뭐 지금은 이게임은 출시된게 1998년에 나온 작품이라 요즘 나온 작품보다 부족해 보일수도 있겠으나... 사쿠라대전은 옛날부터 중간에 나오는 애니메이션 파트와 그리고 연극파트 캐릭터의 공략과 게임안에 있는 드라마와 같은 이야기가 주 이야기 였으니..
지금 한다고 해도 원래 오래된 게임을 많이 하기도 했고 기회가 되면 꼭 하고 싶은 타이틀 입니다.
-그리고 사쿠라 대전 신구치 사쿠라와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히로인이 등장하는 그작품...-
신구치 사쿠라가 도끼눈 질투녀(...)라고 불린다면 에리카는 천연순수한 바보속성 까지 붙은 여성으로 나와서 참 당시에 인기가 엄청났던 여성이었지요...
더군나 이작품이 얼마나 크게발전 되었는가 생각이 들정도로 크게 발전되어서 놀랐어요... 애니메이션 퀼리티만 해도;;
-애니메이션의 퀼리티가 아주 훌륭했죠...-
나무위키에 서술을 읽어보면 엄청나게 애니메이션 파트에 돈을 썼다는 말이 써있는데 지금생각하면 그럴만도 하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아마 사쿠라대전에서 격 제국화격단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새로운 히로인과의 만남이라는 부분에서 반감(?)을 가진 분들도 아마 있었을거에요.
그런데 그 반감을 개성적인 히로인과 작품의 애니메이션 퀼리티등등.. 그런걸로 전부 싹 날려버린듯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인기 때문에 세가의 실질적으로 마지막이라고 보는 4탄 에서도 두명이 같이 행동합니다.-
사쿠라대전3에서도 격제국화격단이 등장을 해주는 팬서비스를 보여주고 새로운 팀과 같이 큰 활약을 보여줌으로써 당시 반응도 좋았는데 4편에서도 이 두 히로인이 활약을 하게 됩니다..
이때 세가는 드림캐스트가 아시겠지만; 실질적인 부진을 해서 콘솔쪽에 손을 놓게 되는 시점인데 이 사쿠라대전4가 실질적인 세가의 기종으로 마지막 이식되는 타이틀 이기도 합니다.. 판매량도 괜찮았던듯 하며 사쿠라대전팬 분들에게는 프랑스인 에리카냐... 일본의 사쿠라냐.. 히로인 엔딩을 정하기도 할정도로..
사쿠라대전월드의 최후의 마지막 인기를 자랑했던 작품이기도 하지요.. 물론 그후 후속작인 "사쿠라대전 v"가 등장 했습니다만..
-사쿠라대전 월드의 종결... 왜??-
저도 왜 이게임이 크게 주목을 못받았는지 지금생각하면 좀 그렇기는 한데... 히로인도 꽤나 매력적으로 잘 그려내었고.. 게임의 완성도 자체도 크게 높혔습니다.. 쿠소적인 묘소가 거의 없다는점이었죠..
해보신 분들의 말씀도 잘만든 게임이었다고 하는데 게임자체가 흥행을 못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쿠라대전 월드의 종결을 선언하게 되는 타이틀이 됩니다.
아마 세가자체가 콘솔을 닫게 되어서 플레이스테이션2 기종으로만 나오게 되는데... 어떤 분 말씀에 따르면
"사쿠라대전의 큰 장점인 애니메이션 파트가 너무 적다.. 더군나 새로운 주인공 시점으로 등장하는데 이게임이 나오는게 너무 시간이 걸렸다"
라는 말씀을 합니다.. 하긴 이게임이 나오던 시절이
당시 슈퍼로봇대전 2차 알파로 팬들은 후속작을 크게 기대를 했는데 사쿠라대전v 게임이 나왔을때가 슈퍼로봇대전 3차 알파와 겹쳤다는 점도...
슈퍼로봇대전 3차 알파가 얼마나 그당시 인기였냐면 당시 온게임넷 같은 곳에서도 사쿠라대전 보다는 슈퍼로봇대전 3차 알파에 대한 그런영상을 많이 보여주었고 당시에 건담시드의 작품도 출연도 하며 오랜만에 이데온도 나오고 가오가이가 파이널도 등장 하는등....
당시에 최고의 인기로봇들이 출연하면서 그만큼 기대와 인기가 대단했던 타이틀이었습니다.. 물론 슈퍼로봇대전 때문에 꼭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사쿠라대전의 인기도 거의 식을쯤도 되었고... 더군나 시기도 참 안좋게 나온것도 사쿠라대전 타이틀의 큰 패배의 요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결국 세가의 큰상징중 하나였던 타이틀 사쿠라대전 월드는 몰락하게 되었고 콘솔기종으로 더는 후속작을 못보게 되었죠.
-그리고 사쿠라대전..-
그후 모바일에도 도약을 해서 과거의 이작품을 다시 나올려고 하는 부분도 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가끔씩 이작품의 상품이 나오기도 하는지라.. 반갑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여러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한때 세가에서 크게 밀어 붙여서 제작했을때 큰 게임계의 이슈를 불러서 여러 문화적인 상징적 쇼크까지 줬던 타이틀인데 지금은 알고 있는사람이 꽤나 소수라 안타깝기도 합니다.. 뭐 이것도 하나의 과거의 추억보정일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좋아했던 타이틀이라 모바일이 나온다고 했을때도 기대를 했었긴 했던 기억도 납니다.
-지금은 거의 알사람만 된 타이틀이지만 이게임이 커다란 문화적 쇼크를 준 역사는 변함이 없겠죠..-
사실 세가게시판에 가야하는게 맞는거 같기는 한데 내가 직접 플레이를 처음 했던건 ps2 기종으로 이게임을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여기에 올려봅니다.
요즘 세대들은 이 게임을 접해보지도 알지도 못하니 표지와 시대배경만 보고 우익 자위물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죠. 실제 역사로 비유하면 IF 평행세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사쿠라대전 배경의 일본은 러일전쟁때 쳐발리고 2차대전에 참여하지도 않고 일본 본토에서만 얌전히 쳐박혀있었습니다. 제국주의 까는 내용도 있고 2편의 부재 제목부터 "그대여 죽지 말지어다" 는 유명한 반전(反戰)시의 문구죠.) 오히려 골수 우익들이 싫어하는 게임입니다.
전편 리메이크로 다시 나왔으면 좋겠음
전편 리메이크로 다시 나왔으면 좋겠음
저도 ps2로 리메이크된 사쿠라대전1으로 입문했습니다. 그리고 한글화된 3와, 5, 5외전까지 구입해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특히 5외전은 진짜 애정이 없다면 깨기 힘들정도로 망겜..(애초에 액션게임이었으니) 디렉터가 반전성향이 강한 사람이라고 해도 한국사람으로써 민감한 시대적 배경이라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1,3는 인생게임이라 할 정도로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의심할 여지가 없는 명작이죠.
반전주의와 더불어 러일전쟁 당시 일본이 쳐발렸던 설정이라 좀 많이 놀랬습니다. 지금도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하고.. 언젠가 후속작이 나올거라고 기대합니다.. 언젠가는..
요즘 세대들은 이 게임을 접해보지도 알지도 못하니 표지와 시대배경만 보고 우익 자위물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죠. 실제 역사로 비유하면 IF 평행세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사쿠라대전 배경의 일본은 러일전쟁때 쳐발리고 2차대전에 참여하지도 않고 일본 본토에서만 얌전히 쳐박혀있었습니다. 제국주의 까는 내용도 있고 2편의 부재 제목부터 "그대여 죽지 말지어다" 는 유명한 반전(反戰)시의 문구죠.) 오히려 골수 우익들이 싫어하는 게임입니다.
애초에 작중 평화를 위협하는 악의 세력 정체가 군국주의를 표방하는 우익세력이니 말 다한거죠
5는 확실히 이전과는 너무 다른 느낌이었고 게다가 비슷한 시기에 다른 게임들도 많이 나오고 제 경우 60% 진행하다 다른 게임 하는 사이에 잊혀져서 지금껏 시리즈중 엔딩도 못본 유일한 게임이 5임. 아 엔딩까지 진행해야 하는데 하는데 하던게 벌써 7~8년은 되는듯...
1은 제가 새턴을 사고 제일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었죠.
저도 1편 정말 세턴으로 재미있게 했습니다 다시 한글화해서 콜랙션으로 모두 나왔으면 좋겠네요
잘보구갑니다~
내가 아직도 세가를 사랑하는 이유... ㅠㅠ
제가 새턴으로 이 게임을 플레이 했었죠... 드캐까지 구매하며 4편까지 즐겼습니다. 정말 즐거웠던 작품이자 제 인생작품이죠.
잘 보고 갑니다! 지금 1편 ps2판 구해서 플레이 중인데 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