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진동도 나갔고해서 너무나도 씁슬하더군요 나사가 빠진듯한...
진동올 당시 유일하게 재밌게 즐겼다는 게임이 있다면 움...보자...철권 테그??;; 그란투리스모에서 랠리;; 가 다네요...
예전에 4만원에 드림캐스트를 팔고 위닝일레븐 9을 샀었는데 그때 참으로 많은 후회를 했네요..
다시 친구로 부터 재구입...아...역시 드캐다 역시나 드캐다 !! 세가 최고다!! 라는 말과 느낌을 가슴으로 와닿고 있는 중 이랍니다.
플스2는 거의 위닝 게임으로 전락하고 차세대에 눈길조차 자금부족으로 볼수 없던 시기에 ..
일명 꿈의 게임기로 칭송받던 드림캐스트 귀환이라니...정말 꿈의 게임기 귀환입니다. ㅎㅎㅎ
이제는 레어가 되어가는 유일한 게임기이며, 플스2조차 640p 720p에서도 안티앨리어싱의 깨끗함을 꿈을 꾸지 못하는 마당에 드림캐스트 정말 플스2가 가진 재능보다 훨씬 이식률이 위인 것 같습니다;; ㄷㄷㄷ
정말 용량적한계가 아닌 버파4였다면 플스2처럼 나오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옛 생각이 간절해 사일런트 스코프라는 게임과 최고의 명작 소울칼리버 그리고 랠리 아케이드의 지존 세가랠리2를 하면서 그리고 푸르푸르 팩과 비주얼 메모리와의 아기자기 함을 느끼면서 왜 드림캐스트를 팔았을까? 라는 예전 생각이 떠오르는 군요..
최고의 레어 게임기 드림캐스트와 g콤보와 tv수신카드와 달리 컴퓨터로 돌린른 듯한 고화질인 vga박스의 궁합은 정말 최고인 듯하며 엑박의 원조격인 패드 묵직한 드캐패드의 트리거가 레이싱 패드는 이래야 된다고 교과서로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dc 게임들 모두 추천 합니다. 아케이드의 최고의 맛....물론 최고중에 최고는 드림캐스트의 소울칼리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