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건볼트 1이 발매된 지 딱 5년이 지난 날, 즉 건볼트 시리즈 5주년 기념일입니다.
익전사계★아이돌 - 이솔라(イソラ)
(CV. 이토 미쿠)
분신(컴패니언)의 셉티마 홀더.
EXSIA(엑스시아)라 불리는 인간형 에너지 비트나, 본인을 쏙 빼닮은 디코이를 생성하여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자신의 셉티마를 섞은 라이브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는 아이돌로, 셉티마 홀더들 사이에서 제 나름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중략) 익전사로 활동함으로써, 아이돌 활동 시 스메라기로부터 다방면에 걸친 서포트를 받고 있다.
셉티마 홀더들 사이에서 은밀하게 팬을 늘리고 있는 RoRo를 상대로 대항심을 불태우고 있다.
얘 뭡니까 KAWAEEEEEEEEEEE............... RoRo의 입지를 위협할 만하다고 봅니다.
네게 지옥행 티켓을 주고자──런웨이를 활주하는 나에게──군중의 함성이 생명을 불어넣는다──
.......천국행 티켓 감사합니다
라스트 넘버 ; FANATICS
............천국행 티켓 감사합니다22 갓타케야마 센세!!
KAWAII하므로 한 장 더.
이름도 그렇고 핑크핑크한 아이돌 분위기도 그렇고
묘하게 유성의 록맨 시리즈의 미소라가 생각납니다.
도트마저 커여운 이솔라쟝.
이런 친구랑 대체 어떻게 싸우라는 거죠. 일부러 져 주고 싶은데.
물론 무자비한 아큐라는 상대가 가녀린 아이돌이어도 얄짤없이 뚜드려팹니다.
한 페이즈를 넘기니 변★형. 지브릴의 변신 쪼꼬미 포지션을 충실하게 계승했네요.
것보다 치마 탈출이라니 참말로 위험하고 무시무시한 서비스...
방송에 의하면 모드는 총 두 종류인 듯합니다.
섬세한 비트 조작에 특화된 노멀 모드와 기동력을 높인 아레나 모드.
사자왕선신(獅子王旋迅) - 바쿠토(バクト)
(CV. 다나카 아츠유키)
나선(스파이럴)의 셉티마 홀더.
방대한 나선 에너지의 분류(奔流)를 통해 적을 직접 날려버리거나 공격을 빗나가게 할 수 있다.
심플한 능력이지만 공격, 방어, 속도를 모두 챙긴 강력한 셉티마라고 할 수 있다.
나선 에너지요...?
우여곡절이 소용돌이치는 변화를 불러온다──선회하는 혼돈의 이중 나선은──인류를 참된 길로 이끌리라──
※ Vissitudes(×) → Vicissitudes(○)
이중 나선이요......?
쌍릉나암천(双稜螺岩穿)
나암이라는 한자도 그렇고 '소류라간센'이라는 발음도 그렇고 이건 뭐 대놓고 그렌ㄹㄱ...
얘는 관심도 없고 실시간 게임플레이도 안 나왔으니 여기까지.
새 친구들이 너무 강려크한 임팩트를 남겨서 묻힌 다크니스 트리거입니다.
RoRo의 모드 다크니스와 관련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사용법은 여전히 미궁 속에...
방송을 장식한 다마유의 대불(이그나이터) / 大祓(イグナイター).
원래부터 좋아했던 곡인데 더 좋아졌습니다 ㅇㅅㅇ
+ 라이브 행사장에서만 판다던 RoRo 라이브 타올을 온라인(인티 다이렉트)에서 팔기 시작했습니다.
※ 다음 방송은 9월 10일 화요일에 있을 예정입니다...는 다 필요없고 이솔라쟝 KAWA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
이소라 갭모에 무엇... 그나저나 이렇게 되면 파란색 보스만 2명이 되네요...
몇 명이든 상관없습니다. 이소라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죠(?)
로로 라이벌 등장
미치겠습니다. 갈아타게 생겼습니다(???).
아무도 버쿠토에게 관심따윈 업..
굉장히 강려크한 그렌라간 컨셉이 돋보이긴 하지만 같이 나온 쪼꼬미가 한 백만 배는 강려크한 듯...
이소라를 향한 작성자의 사랑이 솟구칩니다!!! 나도 덩달아 솟구칩니다!!!
작성자입니다. 아무래도 판테라가 빙의한 모양입니다!!!
덕분에 익스를 살 이유가 하나 더 늘었군요 ㅋㅋㅋ
건볼트 시리즈도 그렇고 이번작의 보스들도 개성이 강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