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데이가 있다는 소식 듣고
이건 질러야해! 했다가
결국 중고로 질렀네요 ㅎ
사실 플레이영상도 보고해서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노트 나오는 것도 산만하고 어떻게 플레이하는건지
플레이 영상만 봐서는 모르겠고 했는데
막상 15까지 해본 결과
역시 산만합니다 산만해요
동시에 누르는 노트인지 시간차로 따닥 누르는 노트인지 구별도 잘안되고해서
분명 눌렀는데 미스뜬다거나 하는 일이 왕왕있네요
노트 나오는것도 한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여기까진 그냥 불평이고
사실 디맥3의 .2모드 좋아했는데 (디맥3하고 싶어졌다)
이것도 바쁘게 뭔가 집중해서 컨트롤한다는 느낌 좋아하거든요
15까지 해본 결과 조금씩 익숙해지는거 같기도하고
이게 쪼닉의 매력이라면 매력이겠지요
그래도 마지막으로 아쉬운 건 볼거리 bga가 없다는 거 ㅡㅡ;
콘텐츠가 부족한 느낌
아쉽다 아쉬워
대략적으로 레벨 3~40쯤가면 조금씩 익숙해지기 시작해요. 어려우시면 역시 4TRAX부터 천천히 해 보시는것도 좋으실거에요. 사실상 처음 나오는 조작체계라 처음부터 익숙해지는 건 절대로 있을 수 없을 일이고 [...] 처음 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천천히 하시면 굉장히 재밌으실겁니다 :)
저도 한 일주일동안 헤맸습니다 하핳... 배속 올리다 보면 트릴 노트같은 패턴에서 어느 노트가 더 앞에 있는지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할 때는 2.5배속으로 하다가 지금은 3.5배속으로 하네요. 쪼닉은 곡의 BPM에 따라 스크롤 속도의 변화가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