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와보니 또 ㅋㅋㅋ
게임 스토리 맘에 안 든다고 뭔.... 가상의 캐릭터에 공감하면 정신 나간 나쁜 사람 취급을 ㅋㅋㅋ
참... 사회 실험 같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한번 미워하기로 마음을 먹으면 어떤 이야기를 하든... 좋게보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현실에서도 참 그런 사람 너무 많은 것 같네요... 서로 가치관이 달라도 다들 열심히 자기 일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인데... 정말 서로 미워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 인데도...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로 서로 미워하고 싸우고 하더군요...
언제나 싸우는 걸 싫어해서 적당히 상대방에게 맞추고 싸우면 말리고 하던 성격이라 세상이 원래 그러한 것을 몰랐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ㅋㅋ
사실 사람들은 서로 싸우고 싶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