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는 ㅅㅂ람들아 왜구가 올 줄은 알아도 16만 8천명이나 하루아침에 쳐들어올지 어케 알았어!!!! 라도 하겠지만
인조는 명-청 사이에서 줄타기 외교 하면 광해군 엎어버리고 명에 복속하기로 했는데
정작 명나라한테는 임금 죽이고 찬탈한 새끼라면서 인정 못받고 발만 동동굴러
여진족 쳐들어오면 그래도 한번정도는 싸워볼만한 북방전력 맡긴 장군을
음해하고 모함해서 반란일으키게 만들어
진짜 쳐들어와서 ↗됬다고 도망가라니까 곧 밥탐인데, 한끼 든든하게 먹고 출발하자 했다가
도망도 못가
~군 제외하고
엥간한 임금들은 공과 과가 있는 반면
인조의 공은 뭐가 있는지 전혀 모르겠음.
소현세자 죽은것도 되게 아쉬운게,
조선 안에만 있던 우물안 개구리들 보다는 어쨌든 좀 더 외세에 개방적이었을 것이고
왕으로써의 가장 중요한 능력인 자손 생산능력도 뛰어났던걸로
조선 후반에 왕 세울 인물 찾겠다고 갯벌마을 개똥이 찾는 일 까진 없었을거라 봄.
개똥이랑 개똥이 마누라가 정치적으로 수완이 있고
총기가 있는 인물이었으면,
최소한 외세의 침략에 대항이라도 했을테고
그러면 저항도 못 하고 나라 갖다 바친 ㅂㅅ왕조 소리는 안 들었을거 아냐
ㅇㅇ 인조가 삽질한게 매우큼
런조차 못한 인조
광해군 몰아내고 지도 비슷한짓 저지른거보면 ㅋㅋ ㅇㅈ 암군중의 암군임 종묘에 역대 왕들 영혼있으면 세조랑 나란히 수백년내내 빠따 맞고있을듯 ㅋㅋㅋ
괜히 광해군이 민생 파탄 냈지만 줄타기 외교로 안 갈아 엎어졌으면 병자호란은 안 당했을텐데.... 취급 받는게 아니지
선조가 자식농사는 망했다는 소리를 괜히 듣는게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