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느낌의 시골인데 이장님 같은 분이 요임금이고 마을은 풍속이 아름답고 날마다 평화로워
시트콤처럼 뜻밖의 일들이 생기지만 이장님 같은 임금이 대소사 무난하게 잘 처리함
문제는 강이 범람하는건데 이럴때 농지와 인명을 잘 보호해야 하거든
요임금은 나이 들어 현장지휘하는게 무리고 젊은 순을 대리로 일을 맡김
인근 수십개 마을은 각각 요임금의 마을과 비슷한 규모이고 독립적인 지위지만 젊은 사람 수천명 동원되는 큰 공사가 있으면 인력과 물자를 모아 보내서 순의 지휘를 받는거야
가장 순박한 형태의 원시유교 제도가 있고 예법과 수학과 토목기술이 상당히 발달된 형태로 교육되고 있음
그거 다 부족간에 싸움을 신화로 해석한거라 아마 쌈판이 주가 될듯
https://youtu.be/uOL6NBAWM1Q?si=o1iFtq_2VPcsoiqw
왕 죽으면 단체 순장도 좀 해주고
그거 다 부족간에 싸움을 신화로 해석한거라 아마 쌈판이 주가 될듯
루리웹-6556673216
그래도 요순시대가 후대의 기록이지만 인명 관직 사건같은게 고조선 보단 풍부한 편이구 딱히 요순의 도읍으로 확정할 순 없어도 그 지역의 고고학 발굴자료로 복원할 수 있는 부분도 많잖아.
루리웹-6556673216
현실은 그렇게 되겠지 ㅋㅋ
https://youtu.be/uOL6NBAWM1Q?si=o1iFtq_2VPcsoiqw
떠돌이들이 마을 습격해서 인육파티하는것도 고증하기
나의 요순시대는 그렇지 않아 ㅎㅎ
실제로 선양이란것도 순임금이 요 협박해서 한거란썰이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