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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토트넘 한 곳에 있어서 더 눈에 띄는 선수가 아닐까… 축알못이 생각해봄..그냥 생각만 했다고 반박 이전에 축알못 맞음 진심임
실력이 너무 아까워 소니는... 제대로된 팀에 들어갔으면 벌써 컵 몇번 들었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리그 우승 커리어보다 영원한 프랜차이즈 구단 스타로 계속 남는게 더 힘든 업적일거임
지금은 토트넘에 떠날 수 없다는 거 아니까. 제발 우승하고 팬이랑 다같이 성불하자 ㅠㅡㅠ
우승컵만이 선수의 가치는 아니지만 아쉬운 건 사실.
토트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었다가 콘테시절부터 생각이 바뀜 콘테 2시즌은 진짜 시간낭비처럼 느껴지더라
낭만이긴한데 솔직히 프로는 돈이랑 대우받고 가는게 맞다고 봄. 난 어차피 비즈니스인데 팀을 위한 선수라는 건 약간 허상 같음. 막말로 그 선수가 헌신해도 약해지면 쳐 내는게 팀인데
반대로 토트넘 한 곳에 있어서 더 눈에 띄는 선수가 아닐까… 축알못이 생각해봄..그냥 생각만 했다고 반박 이전에 축알못 맞음 진심임
손훙민 실력이 대단하지 않다는 게 전혀 아님. 대단하지. 실력보다 소속된 클럽에 진심인 선수라서 더 부각된 거 아니냐는 뜻으로 말한거야
그게 우승했으면 레전드가 될건데 우승한번 못했으면 그냥 선수1로 남는거지 토트넘역사에선...
루리웹-5319707441
낭만이긴한데 솔직히 프로는 돈이랑 대우받고 가는게 맞다고 봄. 난 어차피 비즈니스인데 팀을 위한 선수라는 건 약간 허상 같음. 막말로 그 선수가 헌신해도 약해지면 쳐 내는게 팀인데
결국엔 트로피가 남아서.. 손흥민 개인커리어가 빛이날수록 더 안타까움
선수 개인으로서 아쉬운 건 맞지만, 다른 팀에 가서 또 그만큼 활약했을지는 아무도 모름. 축구판에 적응 문제로 고생하는 선수가 한 둘 도 아니고. 그리고 그 세월 동안 한 팀에 뛰면서 입지를 쌓아 올렸다는 것도 나름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함.
솔직히 지금은 에이징 커브라 힘들고, 젊었을 때 빅오퍼 왔을 때 갔어야 했다고 생각함
하지만… 토트넘엔 레비놈이 있는거류ㅠ
https://youtu.be/6iREkpnbM4U?si=OK7-HD3ZBNDUM5EA 그건 아님.. 원본 영상에서도 이미 토트넘 레전드라고 확정을 했고, 분위기적으로 레전드로 남는건 확정적임.. 애초에 토트넘이 우승을 밥먹듯이 한 클럽이 아니라 우승으로만 따지면 클럽 레전드 찍을 선수 많지 않을걸.. 애초에 레전드란게 우승으로만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우승 못했다고 레전드 안되면 우리나라 야구선수들 크보레전드 목록에서 대거 삭제해야 하는데...
말년에는 국대에서도 고생하고 있고 말이지
실력이 너무 아까워 소니는... 제대로된 팀에 들어갔으면 벌써 컵 몇번 들었을거 같은데
지금은 토트넘에 떠날 수 없다는 거 아니까. 제발 우승하고 팬이랑 다같이 성불하자 ㅠㅡㅠ
아니 우승했는데, 왜 선수고 팬이고 죄다 보내려고 해 ㅎㅎㅎㅎㅎ
우승컵만이 선수의 가치는 아니지만 아쉬운 건 사실.
개인적으로 리그 우승 커리어보다 영원한 프랜차이즈 구단 스타로 계속 남는게 더 힘든 업적일거임
문제는 토트넘이 그래줄 생각이 있는 팀인가 하는 것이겠죠.
반대로 손흥민에게 진심이였던 구단이기도 해서 아직 병역이 해결되기전에 불확실할때 3년 재계약을 해준 구단이라 이게 컸다봄
토트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었다가 콘테시절부터 생각이 바뀜 콘테 2시즌은 진짜 시간낭비처럼 느껴지더라
30년 뒤에 찐팬과 가짜 팬 가르는 기준으로 나오겠지.. 손이라고 알아?
손흥민이 토트넘 이적할 때는 토트넘이 맨유 레알에 선수 파는 구단이었음 그래서 몇 년 성공적으로 뛰면 더 높은 팀으로 갈 수 있겠구나 기대했었음
이제와서는 못나가게됬지만 병역해결했을 당시에 그냥 욕처먹더라도 재계약 안하고 배쨋으면 레바뮌 갔을지도
저기서 또 언급하는게 자기에게 꿈을 심어준 구단을 버리지 못하는것도 문제다 블라블라 하는거 같았는데
솔직히 잡컵 하나만 들어도 낭만 좃되는 커리어로 미화될수 있음 반지원정대보다 덕노비츠키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리그도 상황도 좀 다르지만 루카렐리 같은 낭만남도 있었고
하긴. 레지밀러가 우승만했어도 선수 줄세우기 했으면 노비츠키보다 위일텐데
다른데 갔으면 벤치신세였을지도 모르고
그정도 능력치면 그럴려면 진짜 레알급이어야함
더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릴 능력과 자격이 있는데 토튼햄에서 너무 오랜 시간 머물렀음 본인의 선택이니 우리가 뭐라할게 아니지만 아쉽긴함
썰 들어보니까 손흥민에게 불면증이 있었고 제법 지속되서 심각했었다나봄 그러면 팀 안 옮기려고 하는게 뭔가 이해가 가지 환경변화에 겁나 예민할테니까
김민재 지금 뮌헨에서 스타일 안 맞아서 개고생하면서 욕이란 욕은 다 먹는데 손흥민 선택이 옳을수도 있지 뭐
분명 나가는 타이밍 있었을텐데 본인이 그렇게 결정한거면 뭐 어쩔 수 없지 난 레버쿠젠 시절에 토트넘 제의 왔을 때도 솔직히 왜 가지? 했음 좀 더 기다렸다가 검증된 빅클럽으로 갔으면 참 좋았을텐데 결코 내가 아스날 팬이어서 하는 말은 아님 ㅇㅇ 아니 사실 맞음 한참 아스날 응원할 때 흥민이가 토트넘 오고 나서부터 해축이 싫어지긴 했어..ㅋㅋ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나도 아스날이라 올때 한숨 쉼 ㅋㅋ 박주영 건 때문에 혐한클럽이라 이미지 조져졌는데 라이벌팀으로 가버렸으니 한 몇년 아스날 국내에선 조졌네 싶었는데 토트넘에서 떠나질 않아 ㅋ큐ㅠㅠ
일단 아스날은... 주변에 국내 팬 몇이 손흥민이 시티전에서 일부러 안넣었다고 온갖 욕이랑 안티짓을 하는걸 직접 봤기 때문에..
레버쿠젠시절이 토트넘간건 진짜 어쩔수없어서 간거임 당시에 출전을 거의 못하고있던 상황이었고 골수에비해 경기력이 정말 최악이었음 김민재가 한번받았다고 까이던 6점을 그시즌에 수 없이 받음 포치가 다행히 손흥민의 가능성을 보고 엄청난 금액을 투자함 왼쪽 비대칭 윙포자리이 딱 맞기도했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민족정론지
그럴리는 없음 이젠 epl이 진짜 쩐의 전쟁이라서 토트넘이 우승하기 정말 힘들어 시티뿐만 아니라 뉴캐슬도 경쟁자가 됐으니
민족정론지
그랬으면 게 ㄹㅈㄷ겠지만 가능성이 안보임
평소에 저런 소리 하면 손까라고 겁나 까이는거 아니었나? 외국인이 하니 객관적인 펙트로 보여?
사리구분 못하는 놈
손흥민과 거의 비슷한 실력과 스펙을 보였던 선수가 마네인데 리버풀에서 우승한 뒤 살라와 대등한 대우를 해주지 못한다고 뮌헨으로 가서 이후 커리어가 무너져 버림 그래서 저런 가정이 100% 좋게만 풀리진 않는다고 생각함 오히려 실패할수도 있으니까
토트넘이 우승을 못해서가 아니고 토트넘이 영입이랑 감독을 망쳐서 발목에 족쇄를 차고있는 바람에 스탯이나 평가를 손해보는게 아쉬워 원래라면 더 많은 골을 넣을수있는 선수인데
맞는 말임. 손흥민 실력과 개인커리어로 완전 무관은 좀...... 컵 하나조차 못들어 올리는게 말이되나.
글쎄..
근데 그전에 레비가 보내줄거라 가정하는 것도 웃기네 ㅋㅋㅋㅋ 진짜 케인도 어떻게든 안보낼려고 한 놈인데 손흥민을 쉽게 보낸다고?
차-박-손 이 해축 본좌 라인에서 우승하고 인연 없는게 손인것도 사실임. 차범근은 2번의 UEFA우승으로 지금도 해당 도시만 가도 다 알아주는 슈퍼 리빙 레전드고 박지성도 황금기 맨유 소속으로 수많은 우승 맛보고 은퇴 후 더 동료들이 띄워주는 언성히어로로 남았는데.......흥민이는 우승이 없음. 결국 선수의 평가는 소속팀 우승으로 평가하니까 그게 치명적임
축구 전문가, 커뮤들은 손박대전은 이미 손흥민으로 끝난지 너무 오래됐는데..
풀 영상을 어제 봤었는데.. 약간 편집이 들어갔네요. 저 방송에서도 토트넘에 있어서 좋았던 점은 있었다(케인이라든가)고 했고.. 재계약 당시도 우승 문턱에 갔었고 클럽도 감독으로 무리뉴, 콘테를 데려오는 등 뭔가 할 것 같은 분위기를 풍겼기에.. 여기서 우승에 도전해볼만 하다고 느꼈을거라고 했죠.
솔직히 빅클럽 에이스하긴 좀 애매함 빅클럽갔음 출전시간문제로 개인 스텟은 좀 떨어질 수 밖이없으니... 마네나 스털링이랑 비교하는데 정말 얘들보다 좋은 선수였으면 이적시장때마다 불났겠지...
우승 했었으면 레전드인데 아니면 아닌거지 사실
그럼 트로피 구하기 힘든 중 하위권 팀은 레전드가 존재하지 않는건가 하면 그건 아니지
https://youtu.be/6iREkpnbM4U?si=58lXu0A9DL5LsGby 애초에 저 원본영상도 저 아재가 이미 토트넘 레전드라고 박아놓고 시작함..
일단 계약기간 내내 적극적으로 영입 원했던 팀이 없음
인생을 어떻게 바라보고 가꾸어 나갈지에 달린거라고 봄 말이 좋아 우승컵 커리어 도전이지 실제론 저니맨 인생이란거지..... 그건 우승컵을 들어올릴 때 아니면 별로 행복하진 않을거 같음
팀도 팀인데 흥민이가 평생 클롭이나 과르디올라 같은 감독과 같이 있었으면 본인이 낼 수 있는 최고의 커리어를 완성했을거같음
뜬금없이 린가드가 그냥 쭈욱 서울에 있으면서 레전드가 되는 일은 없을까 생각이 든다.
쟤네들한텐 그냥 외노자일 뿐이지; 손흥민 토트넘에서 은퇴해도 케인보다 위상 높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