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난 이게 무슨 게임인지 모르겠음
시스템의 완성도.. 는 당연히 잘 되어이썽야 하고
의외로 엔씨는 언제나 시스템의 완결성은 높았다
완결된 지향점이 똥이라 그렇지
시스템이 완성되지 않으면 출시를 하면 안되지 미완성 게임인건데...
흘리기 등 캐릭터의 액션감이 좋은가
이걸... 흠.. 이걸 액션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 의 문제
난 아니라고봄
아니 음...
이거 몹이랑 서서 그냥 서로 쳐도 무방한 겜 아냐...?
ccg로서 잘 만들어었는가
진짜
솔직히 진짜로 정말 정말
블소 에서는 되게 매력적인 캐릭터들이었거든
마을의 쐉년.이라던가... 근돼 촌장님이라던가... 반삭고무타이즈 누나라던가 ...
근데 그 디자인이 시간이 흘러서 촌스러워 졌을 수 있어
그럼... 지금의 nc면 그 느낌을 존나 멋지게 재해석해야 하잖아?
거기 엄청 개쩌는 섭컬쳐 작가들 ad들 있었대매
전에 유게이 중에 누가 쉴드치더라?
"아트는 죄가 없다" 라고
웃기는소리같아 응 ㅋㅋㅋ
재해석이 저거라고?
그래픽의 퀄리티가 아니라
디자인의 퀄리티가 너무 구려 너무너무너무 구려
근데 그걸 돈주고 뽑으래
캐릭터 성능보고 뽑으래
? mmo를 지향하는 게임에서 그럼 그게 무기 뽑기랑 뭐가 다르지
캐릭터가 아니라 성능을 보고 뽑을거면
장비 뽑기랑 뭐가 다르냐고
저딴 캐릭터를 주면서
"서브컬쳐는 아니지만 캐릭터 뽑기 게임입니다 캐릭터를 사랑해주세요"
"근데 캐릭터의 매력 말고 성능만 보고요"
저 디렉터? 누구야 미트 저사람 무슨 생각으로 하는 말임 저게?
블소 만들던 시절에 총괄 아트디렉터는 나가서 궁둥이 깎았으니깐... 심지어 블소팀에서 퇴사한것도 극초반시절 얘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