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이들 말하는 거 보면은 또 흔들림.
미운 털 박혀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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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으로 단점을 덮었는데 본인 행동으로 장점을 날려버리니 단점만 남았어
단점이란게 우리편이면 감싸주고 적이면 공격하는 거지ㅋㅋ
공은 공이고 과는 과나까.... 뭐 지금 당장은 과가 임팩트가 너무 쎄서 당분간은 그것밖에 안 보일 거지만.
다들 지금 마음 한 구석에 묻어뒀던 열받음을 배출 중ㅋㅋㅋㅋㅋㅋ
진짜 전까진 없던 생각들이 떠올려짐. 시발 진짜 사건 하나 일어나면 은 이런가
진짜 존나 무섭더라. 느그츄 되니 그냥 장점이 안 떠올려짐
에덴은 빌드업 너무 오래 걸려서 갠적으로는 좀 애매했음
에덴은 빌드업 너무 오래 걸려서 갠적으로는 좀 애매했음
진짜 전까진 없던 생각들이 떠올려짐. 시발 진짜 사건 하나 일어나면 은 이런가
갠적으론 에덴조약도 1부가 기승 먹고 2부가 전결 충분히 끝맺음 낼 수준이라 봄 3부도 4부도 각각 전결 이루어질 정도라 생각해서 빌드업이 길었다는 생각 별루 안들었음
오히려 최종장이 빌드업 너무 써버린 느낌이라 난 에덴조약보단 별로였어 결말은 좋았지만
장점으로 단점을 덮었는데 본인 행동으로 장점을 날려버리니 단점만 남았어
참 존경하던 사람이었는데..... 하
단점이란게 우리편이면 감싸주고 적이면 공격하는 거지ㅋㅋ
진짜 존나 무섭더라. 느그츄 되니 그냥 장점이 안 떠올려짐
공은 공이고 과는 과나까.... 뭐 지금 당장은 과가 임팩트가 너무 쎄서 당분간은 그것밖에 안 보일 거지만.
단점은 보듬어 주는것 근데 아군이 아니네?
근데 확실히 그건 지금 보면 존나 웃김. 한국의 나스 ㅋㅋㅋㅋ
뭐 거기에 감동 받았던 사람들은 많았잖아 이건 사실이고 그걸 곡해하면 안되긴 하지
다들 지금 마음 한 구석에 묻어뒀던 열받음을 배출 중ㅋㅋㅋㅋㅋㅋ
이야기의 재미와 문법은 별개니까(?)
잘했던건 부정 안함 물론 자가복제인것도 ㄹㅇ 없어보임 ㅋㅋ
원래 자세하게 분석하면서 보면 단점도 많긴 한데, 장점이 그걸 가릴 정도로 돼 있었음
초반 콘비니 정목 마츠리는 대충 인게임 식질이랑 같이 넘어가고 그 이후엔 정말 그 수준까지 한본어는 없었다보니 크게 지적이 안됐지. 근데 ㅋㅋ 퇴사해서 낸 게임에서 이렇게 어색하게 일본어 쓸거면 자국부터 발매해랔ㅋㅋㅋ
곰곰히 생각해보니 완결을 제대로 낸 꼴을 본적이 없는데 작가라고 할 수 있을까
에덴은 잘쓴거임 아비도스 3장이 문제지 ㅋㅋㅋㅋ
중반 이후부터 이양반 폼이 왜 널뛰기하지 싶었는데
나도 에덴이랑 최종장은 충분히 잘 쓴 명스토리 맞다고 생각해. 근데 두 스토리만큼이나 중요했던 대책위 3장이 그만
껄껄껄 옛날 생각나넴. 02년도에 유망주가 상대편 진영가서 폭망했던게. '김민새'라고 근데 겁나 불꽃같이 부화활 할거 가튼 느낌이 듬 '이대로는 내 환상을 이루기 전에 죽지 않는다'가 그때 새천년 심상이거든. 어디 열심히 해보고 개쩌는 이야기로 뵙기를
에덴과 최종장은 잘 쓴 거 맞음. 주연에 집중되면서도 캐릭터 비중 배분도 좋고, 다양한 입장차와 시각차를 잘 보여줬으며 극적 요소도, 감성 어필도 좋았음. 그정도면 설정 약간 아귀 안 맞고 그런 정도야 오락물에선 충분히 넘어가주지. 원래 재미가 오락물에서 가장 중요한 거니까. 그런데 그 뒤론, 특히 마지막 아비도스 3장은.. 앞서 칭찬받은 장점이란 면에서 살펴보면 많이 그랬지?
모바일 게임업계가 '천족과 마족이..'수준으로 너무 형식적이고 노잼일만큼 설정만 자극적인 거 어필할 뿐 시나리오에 신경 끄던가, 설정이 너무 장황해서 거기 다 묻히는 중국 게임식 스토리가 넘쳐났는데, 피카츄의 에덴조약과 최종장 정도면 충분히 고평가 받을만 했음. 그러니 그 인지도와 성과금도 따라간 거고.
음? 다들 알고 있던거 아니었나. 말하면 공격 받으니까 조용히 하고 있던걸로 알았는데.
에덴도 3부까지만 매듭이 지어졌지, 4부는 반쪽밖에 못 지었잖아.
하필 아비도스 떡밥 풀어야할 타이밍에 '존재하지 않은 진실은 진실인가' 이 주제로 골라서 3장 조짐
아무튼 음모란 없고, 걍 걔가 어벙하고 족밥이라 허망하고 불운한 죽음일 뿐이고.. '이게 뭐야!' ㅋㅋㅋ
이따구로 쓸거면 그냥 유메 살리는게 맞음
뻔하디 뻔한 교과서적 시나리오였어도 네프티스그룹이니 철도학원이니 뇌제니 이것저것 걸고 넘어질 거였으면 그만한 규모를 보여줬어야 했고, 음모와 진실과 이집트의 코드인 부활에 해후까지 전형적으로 뽑을 수도 있는데, '속 빈 강정도 의미가 있습니다' 수준으로 땡처리 됨.
난 여전히 에덴이나 최종장은 좋다고 생각해 한국의 나스라느니 이건 항상 올려치기는 맞다고 생각했는데 그거 ㅈㄴ호들갑 아닌가요 하면 비추맞으니 조용히 있던거지 뭐
선생이 나기사한테 구제불능 의심암귀라고 한건 여전히 연출미스라고 봄. 캐릭터성이 깨졌잖아...
개인적으로는 둘 다 좋았음. 내가 마음에 안든건 정작 그래서 수첩은 어찌됐냐는거...
아무래도 배신감이 어마무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