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AMD 비즈니스의 대부분이 미드레인지 PC용 클라이언트 CPU였지만, 오늘날 AMD의 수익은 대부분 데이터 센터용 EPYC 프로세서 판매에서 발생합니다. 그런 점에서 AMD는 꽤 오랫동안 데이터 센터 회사라고 부를 자격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주에 칩 설계업체의 최고 경영자인 리사 수는 공식적으로 (SeekingAlpha를 통해) AMD가 이제 '데이터 센터 우선' 회사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분기에는 데이터 센터가 매출의 50%를 넘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리사 수는 골드만 삭스 커뮤니케이션 및 기술 컨퍼런스에서 말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정말 데이터 센터를 우선시하는 회사입니다.”
실제로 지난 분기 AMD의 데이터 센터 매출은 28억 3400만 달러로, 각각 14억 9200만 달러와 6억 48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클라이언트 및 게이밍 비즈니스의 실적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AMD의 데이터 센터 사업은 회사 매출의 48%를 차지했지만, EPYC CPU가 주요 제품이자 매출 및 수익의 원천입니다.
“데이터 센터 시장이 비즈니스 측면에서 어떻게 성장했는지 보는 것은 정말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Su는 덧붙였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데이터 센터 사업은 처음 시작했을 때만 해도 한 자릿수 점유율에 불과했습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비슷했습니다. 지난 분기에는 데이터 센터가 전체 매출의 50%를 넘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정말 데이터 센터 우선 기업입니다.”
한 회사가 한 사업 부문이 다른 사업 부문보다 확실히 앞서고 있고 회사 전체가 이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때, 다른 사업 부문은 뒷전으로 밀려난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할 때입니다. AMD의 그래픽 분야에서의 느린 발전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 아키텍처와 비즈니스 결정은 AMD, Intel, Nvidia와 같은 회사의 성공을 정의합니다. CPU 측면에서 AMD는 통합 Zen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사용합니다. GPU 측면에서는 RDNA(그래픽)와 CDNA(컴퓨팅)를 UDNA로 통합하고 있으며, 이는 AMD에서 그래픽이 더 이상 2등 시민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MD가 앞으로 자사 제품에 대해 어떤 비즈니스 결정을 내릴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습니다.
매출 5할이 데이터 센터라고 게이밍 시장보다 우선시한다고함
엔당이나 암당이나 전부 게이밍은 뒷전이구나....
예견된 시장이지
엔비디아는 이제 게이밍 매출 비중이 10%래던가
이 말이 일리가있던게 8000번대 부터 미드 레인지만 집중 공략한다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