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모텔 매니저 시뮬은 제목 사기네 ㅋㅋㅋ

[사라다이]

모텔 매니저 라고 해서 모텔만 관리하나 했더니.

초반은 방도 부족하고 손님은 오래 머므르니까 결국 주유소 위주로 굴리게 됨.

좀 돈 벌려서 주유소는 알바 굴리고나니 그 뒤는 상점 관리만 함.

상점도 버스 정류장 추가로 고정 손님 생기니까 슬슬 알바한태 맞기고 나는 청소나 물류 관리만 함.

극 후반에 가야 기본 수익이 쌓이면서 방이 늘어나더라.

여기쯤 가야 슬슬 직원들 빨로 관리가 되고 매니저 느낌 나기는 하내.

그래도 이런 시뮬 장르들이 가지는 초반에 너무 심한 노가다 부분이 생각보다 금방 알바로 완화되고.

주유 -> 상점 -> 청소 물류 -> 모탤 관리등으로 지속적으로 해야되는 일이 바껴서 늘어지지는 않았음.

놀랍게도 도박이 없는대도 지루한것보다 정신없다고 생각하면서 플레이한 게임이었다.

[∀Gundam]

제목 사기라기보단 한국식 모텔이 아닌 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식) 모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