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간결하고 비공격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 유용한 전략이 있는데. 이런 스킬을 통해서 대화에서 오는 피로감을 줄일수 있음.
1. I-메시지 사용
-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 "너" 대신 "나"를 중심으로 말하는 방법. 예를 들어, "너 때문에 힘들어" 대신 "나는 이런 상황에서 조금 불편해"라고 말하면 상대방이 방어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더 쉽게 받아들임
2. 명확한 의도 표현
- 상대방이 내 말을 오해하지 않도록, 내가 말하려는 의도를 명확히 하자. 불필요한 세부 사항보다는 핵심만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예를 들어, "나는 이 부분에서 동의하지 않아. 왜냐하면..." 식으로 짧게 핵심을 말하는 것이 필요함
3. 경청과 요약
- 상대의 말을 들을 때 중간중간 짧게 요약해 주는 것도 대화 피로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임. 상대가 한 말을 요약해 주면, 나의 이해가 맞는지 확인할 수 있고, 대화가 길어지지 않음. 예를 들어, "그러니까 네 말은 ~라는 거지?"라고 되물으면 도움이 됨
4. 정중한 거절 연습
- 피로감을 느낄 때나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정중하게 거절하는 방법도 필요함. "지금은 좀 힘들 것 같아, 다음에 이야기하자"처럼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하면서도 나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방식으로 거절할수 있음.
5. 호흡 조절과 침착한 대화
- 대화 중 긴장되거나 감정적으로 느낄 때, 잠시 멈추고 호흡을 가다듬는 것도 큰 도움이 됨. 천천히 말하고 침착하게 생각을 정리하면, 감정적으로 과잉 반응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음
다같이 불필요한 말싸움으로 감정 소모를 줄여보도록 하자
나도 할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