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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놈만 걸려라
IMF직후 찍어낸 500원짜리가 별로없어서 양품이 가격 좀 받긴하는거로 아는데 50원에다 1992년은 좀
당근애서 제일짜증나는 것 중에 하나 되도 않는 동전을 존나 비싸게 팔아먹을려는 심보...
애초에 수집품이 몇만 몇십만 발행인건 희귀도가 거의 없는거 아님?
히기동전 이다
98동전은 500원이 수집가치로 써먹기나 하지 50원은 좀
사기꾼!
히기동전 이다
한놈만 걸려라
사기꾼!
IMF직후 찍어낸 500원짜리가 별로없어서 양품이 가격 좀 받긴하는거로 아는데 50원에다 1992년은 좀
98년 500원 주화 대충 8000개 정도 생산된거라, 이건 사용주화도 꽤나 가치가 높음.
애초에 수집품이 몇만 몇십만 발행인건 희귀도가 거의 없는거 아님?
그렇다 하더라도 아예 플라스틱케이스 등 보관한 민트급은 별 스토리 없는 거라고 해도 좀 쳐주기는 함
ㅇㅇ 맞음 당장 윗댓에서 말한 1998년 500원 주화 (8,000개 발행)라던지, 아니면 '시제품'만 있고 정식으로 발행은 안 한 1985년, 1986년같은게 수집품 취급받지 ㅋㅋㅋㅋㅋㅋ
딱히 그렇지만은 않음 평창올림픽 기념 2천원이라던가...그렇게 비싼건 아니긴하지만 수집가치는 있는것들은 인기있음
당근애서 제일짜증나는 것 중에 하나 되도 않는 동전을 존나 비싸게 팔아먹을려는 심보...
98동전은 500원이 수집가치로 써먹기나 하지 50원은 좀
히끼카드!
애초에 저런 사용감 가득한 동전은 특별한 경우 아니곤 가치 거의 없지 않나;
매너온도하고 글 써 둔거 보니까 참...
500원이랑 50원이랑 헷갈린 건지 500원이랑 50원이랑 헷갈리게 하려는 건지 원.
그냥 한놈만 걸려라지 검색만 해봐도 저 가격이 택도 없는데
동전이 미사용이란건 뭔 개소리여 지가 만들었냐
수집용으로 케이스 보관하는것들이 거래용이지 여기저기 굴러다니다가 눈에띈 동전은 가치가 없음
아예 조폐공사에서 이런식으로 현용주화세트라고 제작한걸 바로 밀봉한 민트세트가 있긴 함. 기념주화를 거의 발행하지 않는 우리나라 특성상 시리즈로 계속 모을만한 몇 안되는 거긴 한데 최초생산이 1982년이고 2000년대부턴 국내에도 팔기 시작해서 민트급 세트도 많이 있고, 아예 은행으로 공급되는 관봉이라 해서 주머니에 넣고 봉인한거나 종이 롤로 말린걸 그대로 수집하는 사람들도 꽤 있음.
참고로 1998년 500원 동전은 현용주화세트에 넣을 8000개만 생산해서 만일 단독으로 1998년 500원이 돌아 다닌다면 그건 어떤 ㅁㅊㄴ이 저 민트세트를 깼다는 뜻임.
애초에 동전이 일반 국민 손에 들어가있는 시점에서 미사용이 아니잖아
다발로 사와서 그때부터 봉인해두고 지금까지 모은거면 어찌 미사용이라고 못할것도 아니긴 한데...
위에 적은것처럼 민트세트를 팔기도 하고 관봉제품을 구해서 보관하는 경우도 있어서 생각보다 미사용 화폐는 많음. 물론 시간이 흐를수록 귀해지는건 이쪽도 마찬가지고.
그런 희귀 컬렉션 용품 거금 주고 살 사람들은 이미 시세 다 알고 있는데 그런 사기가 통할거라고 생각하는 지능
집에 5원짜리 본적은 있는데
애초에 저렇게 닳고 닳은 동전은 가치 전혀 없음 보관이라도 잘 했어야 의미가 있음 그리고 물량이 저 정도면 희귀도 아니네
사기가 별게ㅜ아님 저런게 바로 사기야 근데 단지 저정도만으로 뭔가 처벌하기가 쉅지않음 설혹 팔았다 해도 그거 다시 원복시키기도 쉽지않고 처벌도 힘듬 사기꾼 입장에선 완전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임 이러니 사기가 날뛰는거임
일단 저거 받아서 뭐할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