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의 "그 새끼"
바젤기우스
퀘스트를 시작하고 이 놈이 껴 있으면 일단 한숨부터 나왓던 몹
몹이 포효를 지르면 일단 그 쪽으로 날아간다는 정신나간 알고리짐을 가진 몹
제작진들이 똥을 먹이겟다고 밖에 생각 할 수 밖에 없다
설정상 용결정에 땅에만 서식하지만 고룡들 때문에
밀려나 신대륙 전지역으로 퍼져간 놈들
그래서 굉장히 난폭하다
하지만 아이스본 들어와 서는 그렇게 까지 못본거같은데? 하겟지만
그게 맞다
바로 특수개체인 홍바젤로 대체 되었기 떄문인데
홍바젤인 일반 바젤과 달리 용결정에서만 나타나며 원종처럼
미친 알고리짐을 가진 몹이 아닌데...
이유는 홍바젤이 존나 쌔서 굳이 용결정에 땅에서 밀려날 이유도 없고
그래서 비교적(?) 덜 난폭해 무작정 날아오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아이스본에선 이런놈이 없을까?
아니
버프바로 이 씹123년이 있다
기본적으로 헌터 대상으론 비 선공몹이지만
다른 몹 상대로는 포효를 지르거나 싸움을 거는 매우매우 호전적인 몬스터이며
아이스본 설산에 첫 등장이고 온몸이 털뭉치지만 적응력이 뛰어나서
설산을 포함한 전지역에 다 나타나는 ㅈ같은 몹이다
심지어 바젤과 달리
초반몹이라 아이스본 초반부터 지랄을 시작한다...
비선공몹이잖아
쟤 알고리즘이 다른 몹의 포효소리 들으면 선공몹으로 바뀌는 방식일껄
버프바로는 약한 주제에 자꾸 껴서 짜증남.. 덩치는 산만해가지고 시야 다 가리고
버프바로는 진짜 어디가든 일단 얼굴 들이밈 얘 잡는데 ㅎㅇ, 잡던애 도망가서 따라갔더니 ㅎㅇ 이새낀 안끼는데가 없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