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장어.
가든 일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모래 속에 숨었다가 가끔씩 머리 내놓는 게 일이다.
단, 이 일본의 수족관에 사는 놈들은 사람 시선에 익숙해져서 숨지 않고 늘상 나와 있었다.
그래서 사육사들은 연구와 사육에 큰 어려움 없이 수족관을 운영 가능했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가 터져버려서 관람객이 끊기자 다시 모래 속으로 들어가 안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수족관이 선택한 방법은,
제목에서 말했듯 태블릿 PC를 배치해 관람객들이 원격으로 관람하게 하는 것이었다(...)
아아 대자연의 신비란
묘하게 긔엽다 ㅋㅋ
점마들 몬헌에 그거잖아
우리 장어들 부끄럽구요
와 몬헌 월드에서 자주 보던 애들인데 현실에도 있었네 ㅋㅋㅋㅋㅋ 저거로 모자 만들 수 있었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