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게임 자체를 워낙 싫어해서 루리웹에서 이런저런 추천글을 보고 조심스럽게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게임기 패드로 과연 얼마나 쾌적하게 조종을 할수있을지가 제일 큰 문제였는데... 정말 엑박패드는 FPS게임을 하기에 편한것 같습니다.헤일로 스케일이 상당한거 같군요... 1시간 정도 하니까 이제는 움직임이 제법 날렵합니다. 수류탄 컨트롤도 잘하고...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한글화도 아주 만족합니다. 오랜만에 하는 속시원한 게임입니다. 사람들이 추천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싫어하는 FPS게임을 재미있게 하고있는것을 보니까...
나온지 오래되었지만 제가 플레이한 경험으로는 그래픽 좋고 사운드도 빵빵하고.. 아주 만족합니다. 전 FPS는 제일 싫어하는 장르이지만 이 헤일로로 인해서 이제는 다른 FPS게임도 해봐야 될듯 싶습니다.
혹시 저처럼 FPS게임을 정말 싫어하는데 요즘들어 색다른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과감히 헤일로에 도전해 보세여.. 분명 만족하실겁니다. 과감히 헤일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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