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국어강사라서 프린트를 가정에서 어마어마하게 뽑는 집이라 2번째 레이저 프린터를 찾다가 결국 복합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비쌉니다.... -_-
기존 사용하던 삼성 레이저프린터 SL-C410W입니다.
스펙이 애매한게 흑백 프린터 토너 최대 사용량이 1700장입니다. 아이들 중간/기말고사 시즌이면 토너가 교체됩니다.
새로 들어온 SL-C1453FW입니다.
기본 토너는 흑백 토너 1500장이 최대 출력이고, 대용량 토너는 2500장까지 출력됩니다.
MAC OS, iOS의 에어 프린터 기능을 지원하고 NFC로 바로 출력, 와이파이 출력과 스캔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공유기를 이용하면 와이파이 모드로 소/중규모 사업장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터치패드가 달려있긴한데 정전식이 아니라 감압식입니다. 설정 처음 하는 순간 드래그를 자꾸 하는데 인식 안되서 당황.........
2.4Ghz만 지원되며, 5Ghz대는 지원 안하는듯 합니다.
이렇게 바로 아이폰에서 출력이 가능합니다. (사실 삼성 프린터중에 에어프린터 지원 최소가격대 제품이 너무 비싼편입니다....) 아이폰에서의 출력은 프린터기로 다이렉트 컨택트인지, WiFi 경유 컨택트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하지만 반응 속도는 0.1초 수준!
윈도우10에서 바로 설정, 출력, 스캔이 전부 가능한 제품이라 더더욱 괜찮게 생각됩니다.
하지만.
단점을 꼽자면.... 큽니다.... 42x42x45 크기에 20.9Kg의 무게.... 더럽게 크네요...
기존 제품이 39x31x21 사이즈의 컴팩트함을 자랑했지만.... 바꾸고 나니 놓고 쓸 자리가.....
PS - 사진이 왜 자꾸 돌죠?..... - _-
삼성 프린트 뭐 교체하라는게 많아서 짜증나더군요,,,
타사 제품도 매한가지긴 합니다 엡손 제품과 hp제품 쓰다 삼성 넘어왔는데 프린터 예열 타이밍이나 다용도성은 삼성이 좋더군요
그렇군요... HP 흑백 복합기를 8년 가까히 쓰고있는데 교체하는건 토너 밖에 없길래 원래 그런줄 알았네요...
보통 작은 사이즈의 복합기의 경우에는 드럼 수명이라는게 있어서 2만장 정도 출력하면 수명이 다되더군요 그래서 새 제품은 좀 더 오래 쓰도록 드럼과 토너 일체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희한하게도 드럼 토너 결합 제품이 싸더군요....
오오... 드럼 토너 일체형 제품이 따로나오는군요 ... 지금꺼 정리하고 바꿀 생각 해봐야겠네요...
30만원 후반부터 40만원 중반 제품중에는 삼성 제품과 캐논 제품이 드럼 토너 일체형 제품이 있습니다 두 제품 차이가 취향차이라 뭐라 말씀 못드리겠네요 ^^
감사합니다 !! ㅎㅎ 좋은 정보 얻어가네요
민원 발급 되나요? 구입할려고 하는데
민원 발급은 가능한데 컴퓨터랑 다이렉트 연결 되있을때만 가능할겁니다. 무선에서 되는지는 확인을 안해봤네여
크고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