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보고 짜증이나셨다니 심히 죄송하지만 마찬가지로 저도 짜증이 밀려와서 씁니다.
뭐 말뚝딜이 좋건 나쁘건 그건 아무래도 좋아요
문제는 그 자세임. 딜러가 최대의 DPS를 내기위한건 당연한데 비난하진말라구요?
제가 언제 비난을했는진 몰겠지만 그렇다치고 말뜍딜과 무빙딜은 비슷하니 상관없는게 말이되는 소리임?
누가 영혼의 딜을 해달란것도 아니고 하는 모습을 보여달라는데 그것도 안하면서 비난하지말라니 헛소리도 정도껏해요
딜 못할수있어요. 안되는걸 어캐함?
근데 못하는거와 안하는건 얘기가 다른거임
파티중에 왜 안하세요란말에 별차이없어서요란 말에 기분좋을 사람이 어딨나요
내가 모자르면 누군가는 대신해야한다는 그런 파티플레이의 기본조차 모르나요
ps. 21:20분에 제목 본문 조금 수정합니다.. 기분이 상하신분들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이분 내가 기억하기로 처음에는 아데레님 글에다 '무빙딜이랑 말뚝딜 차이 별로 없는데 마녀사냥하고 계시네' 이런 식으로 단정댓글 다신 뒤, '짜증난 내가 자상하게 시뮬레이터로 수치를 보여주지' 라는 글을 올리셔서 댓글에 사단이 나는데도 '결국 데이터로 반박할 수 있는 자 없는 거 같은데?'라고 은근 빈정대시더니 미터기로 반박당하자 한동안 잠수타시더니 이번엔 어디서 본인 주장에 유리한 데이터만 모아 올려놓으시고는 (그것도 7퍼센트대에서 점점 5퍼센트대로 글 수정해서 낮춰가면서 말이죠) 각종 댓글에는 엄청 점잖은 말투로 나는 매너를 중시하기 위해 이야기했을 뿐인데 내 진의를 알아주는 올바른 유저 참 없다 이렇게 당신만이 내 진의를 아는구나 하면서 다른 유저들 우매하다고 몰아가는 식으로 글 전개하시는데 이미지 관리 참 잘하시는 거 같으니 정치질 만렙 알피노랑 안면트시고 모르도나에 크리스탈 매니지먼트 회사 하나 차리시면 좋을 듯
ㅡㅡ 눈이있으면 무빙딜을 하는지 안하는지 정돈 알겠죠.. 그런것도 안보여요?
님도 남의 말을 무시하면서 이런말하면 창피안해여?
사과를 제대로 했으면 아데레님이 이런 글도 안쓰셨겠죠. 사과는 받은 사람이 납득해야 사과이지 본인이 사과했다고 하면 사과입니까? 그리고 무빙딜이나 말뚝딜이 정말로 별 차이가 없으면 현재 글섭의 수많은 몽크들은 왜 쓸데없이 전후좌우 왔다갔다거립니까? 손가락 힘이 남아돌아서요? 님의 데이터가 아무 문제 없이 납득되고 객관성을 확보했다면 왜 댓글이 순식간에 백 개도 넘도록 논란이 되고 사단이 났을 거 같습니까? 이론과 수치의 오류에 빠져계시지 마시고 납득이 가도록 증명을 해 보세요. 지금 데이터에 신뢰성 의심받는 이론은 님 이론인데 제가 왜 증명합니까? 자신의 진의를 몰라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고 한탄하고 계시던데, 제대로 글을 못 쓰셨으니 이 사단이 나죠.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납니까. 그것도 이렇게 풀풀? 님 글은 지금 인벤이고 트윗이고 온 사방에 소문 다 퍼졌습니다. 터무니없는 소리 하는 사람 있다고요. 아참. 답글 추천은 손가락이 삐끗해서 제가 누른 거니 저도 사과드립니다. 계측할 수 없는 이유로 추천 들어갔으니 기분 나쁘실 거 같으네.
님 자꾸 님의 주장인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은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강조했어요. 다만 그것으로 다른 이를 비난하지 말라는 것이고 이 역시 몇번이나 말했습니다.' 이걸로 도망치려고 하지마세요. 사람들이 지적하는 건 님의 태도와 그 주장에 부합하지 않는 근거들입니다. 물론 님에 대한 날선 반응도 있긴 한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님의 태도를 지적하고 있다고요. 언제까지 저 당연히 옳은 주장을 방패로 도망칠 겁니까? 이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죄송합니다. 글의 서두부터 "아랫 글을 보고 짜증이 나서 이 글을 썼다"라는 식으로 말한것은 제 잘못입니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말자고 해놓고 님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쓴 것은 분명히 제 실수입니다. 다만 못하는 것과 안하는 것은 본인의 기준일 것이고, 그 당사자 입장에서는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ㅡㅡ 눈이있으면 무빙딜을 하는지 안하는지 정돈 알겠죠.. 그런것도 안보여요?
사실 원딜러는 어글차는거보고 딜하나안하나 생각하지만 근딜러들은 버프 켜졌다 꺼졌다하는게 아이콘이 나와서 어느정도 보여요 특히 몽크같은경우는 각 액션마다 버프아이콘이 보여서 이분이 몹근처에 이동만 하셨는지 기술사용하시는지 보이더군요 용기사는 측면 공격시 버프뜨느거 정도 보이네요 아직까지는
그리고 보통 못하는건 그사람이 제가 발컨입니다 하지 않나요? 그러면 대부분 무작이면 이해해 줄텐데?
체어샷/ 몇몇 답글에도 적으셨지만, 본인 기준에 "안하는것"으로 보이는 것이 그 사람에게는 "못하는것"일 수도 있으니 함부로 "비난"하지 말자는 의도는 잘 이해됩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단순히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조심조심 알려주었을 때 버럭하는 것도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데레'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데레'님이 다짜고짜 비닌한 것도 아니고 조심히 말씀해주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몽크님이 보인 반응이 올바른 태도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삭막한 온라인게임 세상에서 이런 것까지 바라는게 이상적일수는 있겠습니다만, '비난/과민반응'이 아닌 서로에게 예의있게 알려주고 배우는 자세가 더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초보유령// 맞습니다. 그 몽크도 분명 잘못한게 있지요. 다만 제 의견은 파티에서 어떤 사람 만날지 모르니 괜한 싸움걸지 말자는 겁니다. 나는 좋게 말했다고 생각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님처럼 정중히 리플달아주시는 분이 정말 몇분 없어서... 감사합니다.
이분 내가 기억하기로 처음에는 아데레님 글에다 '무빙딜이랑 말뚝딜 차이 별로 없는데 마녀사냥하고 계시네' 이런 식으로 단정댓글 다신 뒤, '짜증난 내가 자상하게 시뮬레이터로 수치를 보여주지' 라는 글을 올리셔서 댓글에 사단이 나는데도 '결국 데이터로 반박할 수 있는 자 없는 거 같은데?'라고 은근 빈정대시더니 미터기로 반박당하자 한동안 잠수타시더니 이번엔 어디서 본인 주장에 유리한 데이터만 모아 올려놓으시고는 (그것도 7퍼센트대에서 점점 5퍼센트대로 글 수정해서 낮춰가면서 말이죠) 각종 댓글에는 엄청 점잖은 말투로 나는 매너를 중시하기 위해 이야기했을 뿐인데 내 진의를 알아주는 올바른 유저 참 없다 이렇게 당신만이 내 진의를 아는구나 하면서 다른 유저들 우매하다고 몰아가는 식으로 글 전개하시는데 이미지 관리 참 잘하시는 거 같으니 정치질 만렙 알피노랑 안면트시고 모르도나에 크리스탈 매니지먼트 회사 하나 차리시면 좋을 듯
asra****//님 말이 맞네요. 이분 글에 그런식으로 대응한것이 잘못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사과리플을 달았고요. 그리고 잠수 탄 적 없고요. 하루종일 루리웹만 할 수 는 없지 않습니까? 바로 다음날 아침에 피드백을 올렸습니다. 또 제 주장에 유리한 데이터라고 하셨는데... 파판14 데미지 시뮬레이터가 저를 위해서 조작된 자료를 내보내주지는 않았을겁니다. 님이 한번 직접 돌려보세요.
사과를 제대로 했으면 아데레님이 이런 글도 안쓰셨겠죠. 사과는 받은 사람이 납득해야 사과이지 본인이 사과했다고 하면 사과입니까? 그리고 무빙딜이나 말뚝딜이 정말로 별 차이가 없으면 현재 글섭의 수많은 몽크들은 왜 쓸데없이 전후좌우 왔다갔다거립니까? 손가락 힘이 남아돌아서요? 님의 데이터가 아무 문제 없이 납득되고 객관성을 확보했다면 왜 댓글이 순식간에 백 개도 넘도록 논란이 되고 사단이 났을 거 같습니까? 이론과 수치의 오류에 빠져계시지 마시고 납득이 가도록 증명을 해 보세요. 지금 데이터에 신뢰성 의심받는 이론은 님 이론인데 제가 왜 증명합니까? 자신의 진의를 몰라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고 한탄하고 계시던데, 제대로 글을 못 쓰셨으니 이 사단이 나죠.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납니까. 그것도 이렇게 풀풀? 님 글은 지금 인벤이고 트윗이고 온 사방에 소문 다 퍼졌습니다. 터무니없는 소리 하는 사람 있다고요. 아참. 답글 추천은 손가락이 삐끗해서 제가 누른 거니 저도 사과드립니다. 계측할 수 없는 이유로 추천 들어갔으니 기분 나쁘실 거 같으네.
asra**** // 첫 리플을 보면 "죄송합니다" "제 잘못이다" "제 실수다" 이렇게 썼습니다. "다만" 이후로 쓴 사족도 보면 제 변명이 아니라 그분 글의 당사자를 변호하는 글이고요. 그리고 전 단순히 무턱대고 이론을 주장한 것이 아니라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근거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데이터를 믿을 수 없다면 전 더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많은 몽크들은 그 5%~7%의 딜이라도 올리려고 노력하는 것이죠. 그게 옳은 것이고 저도 권장합니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은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강조했어요. 다만 그것으로 다른 이를 비난하지 말라는 것이고 이 역시 몇번이나 말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제 의견의 증명을 시뮬레이션 데이터로 했는데 그걸 못 믿으시면 어떻게 이야기를 합니까.
님도 남의 말을 무시하면서 이런말하면 창피안해여?
님 자꾸 님의 주장인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은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강조했어요. 다만 그것으로 다른 이를 비난하지 말라는 것이고 이 역시 몇번이나 말했습니다.' 이걸로 도망치려고 하지마세요. 사람들이 지적하는 건 님의 태도와 그 주장에 부합하지 않는 근거들입니다. 물론 님에 대한 날선 반응도 있긴 한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님의 태도를 지적하고 있다고요. 언제까지 저 당연히 옳은 주장을 방패로 도망칠 겁니까? 이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첫째. 제 태도가 잘못되었다는 말 인정합니다. 그래서 이분이 글 쓰자마자 처음으로 리플달아서 사과했고요.(안 받아주신것 같지만요) 둘째. 제 주장에 부합하지 않는 근거를 가져왔다는 말은 인정 못합니다. 저는 왜 사람들이 딜 시뮬레이터는 부정하면서, 다른 한분이 올린 dps 1300에 가까운, 어떤 과정으로 딜했는지도 없는 단순한 결과값을 신뢰하는지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제 리플에서 '부합하지 않는'다는 말은 님의 데이터가 수치적으로 옳은지 그른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꾸 논점을 햇갈려 하시는데 님의 전체 주장에서 님이 제시한 5%의 데이터가 의미를 가지려면 그 5%가 몽크의 딜구조에서, 더 나아가서 파판의 딜 구조에서 유의미한가 무의미한가를 따진 후, 그것이 무의미하다고 판별났을 때 의미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유의미하다고 얘기하고 있고, 님도 부분적으로 인정을 해버리셨는데, 그럼 님의 주장에서 이 5%의 데이터의 활용은 끝난겁니다. 몽크딜의 차이가 5%이든 30%이든, 현재 파판의 몹 디자인에서 그게 유의미하다가 정해진 순간 님 주장을 뒷바침할 근거로서의 힘을 잃는다고요. 데이터가 5%인지 7%인지 30%인지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그건 데이터와 실험을 바탕으로 알아서 토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의미하고 발전적인 토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5%인지 7%인지 30%인지'를 가지고 님이 처음 시작한 비난 논쟁에서 흑백가리는 것은 그만해주시길 바랍니다.
5%의 딜이 파판의 딜 구조에서 유의미하다는 것은 제가 부분적으로 인정한 것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인정한 것이고 1%의 딜 차이라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저 역시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반복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그 5%의 딜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의 딜을 비난하는것이 옳지 못하다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제가 5%차이라는 것을 근거로 든 이유는 "당신이 비난하는 그 사람이 알고보면 그렇게 엄청난 트롤러인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들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님은 지금 주장을 방패로 도망치고 있다니까요. '5%가 유의미한 차이다. 근데 그게 남을 비난할 정도의 차이는 못된다.' 이게 '현재' 님의 주장 아닙니까? 님 첫글에 뭐라고 하셨어요? 5%는 여러분 생각만큼 유의미하지 않다고 했잖아요? 거기에 사람들이 반발해서 5%는 유의미한 차이라고 주장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고 사람들이 그것이 남을 비난할 정도의 차이라고 다같이 말하고 있습니까? '5%는 유의미한 차이고, 딜러는 이 수치를 지향해야 한다.' 이게 대다수의 의견 아닙니까? 왜 이 의견을 못받아들이시고 '남을 비난할 차이는 못된다'를 방패로 내세우냐고요. 정말 뭐라 더 할 말이 없네요.
그 5%정도는 눈감아줄수 있는 범위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토벌전도 가고 레이드도 가면 참 뻑뻑할텐데요. 90%, 95%의 사람들이 무난히 여기저기 잘 묻혀다닐수 있는건 열심히 노력하고 조금이라도 좋은 기여도를 내보려고 힘쓰는 105%, 110% 이상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무작위 임무로 뜨는 쪼렙 던전같은데서 적당적당히 진행하는거야 납득할수도 있는 일이겠지만 여유롭지도 않고 트라이나 헤딩 중인 레이드 컨텐츠에서는 체어샷님 같은 분들이 계시면 다른 사람들이 그만큼 고통을 받아야하니까요. 다른 사람에게 비난을 받냐 안받냐는 결국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무얼 하냐에 따라 다른 거겠죠. 인던에서라면 모를까 정말 어려운 컨텐츠에서 음식버프까지 동원하고 쿨 올때마다 물약 돌리며 도전하려는 사람의 입장에선 체어샷님같은 경우엔 욕먹을수도 있다고 봐요. LOL랭겜픽해놓고 게임은 즐기기위해 하는겁니다~ 라고 하며 엉뚱한 플레이를 하면 욕을 먹듯이요.
지난 글에 분명히 썼습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빡딜러"이고 허수아비 치면서 딜사이클 연구하고, 엑셀로 수치 계산해보고, 저렇게 시뮬레이터까지 써서 최상의 딜사이클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대충 딜하고 묻어가는 플레이어면 도대체 저런 연구글을 왜 쓰겠습니까? 제 말은 큰 글씨로 강조했었지만... 내가 보기에 못하는 딜러 - 열심히 안하는 딜러 - 를 면전에서 딜이 낮다고 비난하지 말자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 비난해봤자 싸움만 일어나고 파티 분위기 나빠집니다. 딜이 낮다고 비난해봤자 그 사람 딜이 당장 나아집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LoL에서 잘 못하는 사람이 있을때 누군가가 '너 왜이렇게 못하냐. 잘 좀 해라'라고 그러면 그사람이 갑자기 페이커로 변합니까? 비난 받은 사람은 보통 화를 내며 싸우던지 탈주합니다. 고의적 트롤링도 높은 확률로 일어나겠네요. '못하는 파티원을 비난하지 말자'라는 제 의견은 다르게 생각하면 못하는 사람은 그냥 포기하자. 괜히 갈구지 말고 그냥 다른 잘하는 사람이랑 파티를 꾸리자...라고 받아들일수도 있겠네요.
체어샷님이 빡딜러라는 점은 제가 주의깊에 안봤으니 제 글에서 체어샷님 같은 분~ 이란 표현은 잘못됬다는걸 인정합니다. LOL과 비교해서 차이를 말씀드리자면 LOL은 일단 겜이 시작되면 미우나 고우나 그 게임이 끝나기전까진 한 배를 탄 셈이니 구슬러도 보고 좋은 말도 해가며 유도를 해야하지요. 하지만 MMORPG의 레이드 헤딩에 있어선 모두에게 있어 문제가 될만한 실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르고 새로 구하면 그만입니다. 중간에 멤버 교체가 안되는 것도 아니거니와 딜미터기같은 UI가 이러한 자료 측정에 있어 상당한 객관성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요. 그리고 누군가를 비난하는 것이 불편해하는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고 경우에 따라선 욕먹을 사람은 욕을 먹는 것이 마땅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법입니다. 어차피 같은 배를 탔으니 채찍보단 당근을 사용하자~ 라는건 정말 한 배를 탄 사람한테나 통할 이야기지 하드코어 컨텐츠를 즐기는 입장에선 마치 회사에서 일 못하면 욕먹고 짤리기 쉽상인것처럼 당연스레 짜증이 날 수도 있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