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등으로 말한다.
힐러 - 어머니 : 항시 남편이 잘못되지 않도록 내조하면서도 가족 모두를 꼼꼼히 살핀다. 남편의 잘못을 지적해주기도하지만 그건 가정의 안녕을 위해서다.
근딜 - 아들 : 항상 아버지의 옆을 지키며 아버지 힘들지 않게 힘쓰는 일을 도맡아한다. 그러면서도 내 어머니와 여동생에게 접근하는 놈들을 차단한다.
원딜 - 딸 : 오빠보다 힘이 약하니 위험에선 조금 떨어져있지만 대신 엄마와 가깝고 엄마를 돕는다. 엄마 일하기 편하시라고 메즈도 걸어주는 착한딸.
결론
탱커 : 아빠말좀 들어라
힐러 : 당신이나 내말 좀 들어라 이 웬수야.
딜러 : ㅋㅋㅋㅋ
오오오오~!!
용기사 : 둘째 형(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