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것보단 그래픽이 조금은 아쉽지만 (플4 기준)
어제 뉘르를 돌면서 느꼈는데 정말 사실적으로 잘 구현해 놓은것 같습니다.
노면의 그립감이 정말 도로위에서 운전하고 있는듯한 느낌이랄까요..
패드로 하다보니 손에 왜 이렇게 힘이 많이 들어가는지ㅋ
운전미숙으로 스티어링 민감도 및 데드존은 0으로 설정해놓고 합니다ㅎ
아마츄어 난이도에서 중상위권 왔다갔다하는데 정말 박진감 넘치네요..
상대차량 난이도는 70으로.. 80은 너무 격차가 벌어져서ㅠ
엔진 사운드도 박력있고, 로드카 차종이 너무 없어서 많이 아쉬웠었는데
겜이 재밌어서 이런 아쉬움들이 다 무마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해 본 레이싱겜 중 최고네요..
심레이싱을 추구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해보시길..
로드카는 dlc로라도 내주면 좋겠습니다 ㅠㅠ 우선 2015년식 머스탱은 dlc확정인데...람보르기니나 페라리같은 이탈리안 슈퍼카들도 나왔으면...ㅠㅠ
제가 아는바로는 페라리 확정은 아니지만 예정 리스트에 6~10대 예정되어있는걸로..
근데 나온다고 하더라도 빨리는 못나오지 않을까요? 가격 측면도 그럴테고; 벤 콜린스 등에게 피드백이나 검수 받는 과정에서 시간이 꽤 걸릴 듯 한데...
ㅠㅠ 페라리만 추가되도 게임볼륨에 좀 더 무게감이 실릴수 있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페라리가 꼭 아니더라도 차종은 계속해서 추가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딴건 몰라도 배기음 하나는 역대 레이싱게임중 최강이더라구요~! 리플레이 볼때 배기소리가 어후...
프카로 페라리의 배기음을 듣는 그날이 올 수있길..
패드.. 피드백세팅 어떻게 쓰시나요 저는 노면피드백이 하나도 없고 그립이 너무 좋아서 아세토코르사에 비해 운전이 너무쉽고 심심하던데요
패드로 플레이 하시는데 운전이 너무 쉽고 심심하다고 느끼신다구요? 헐~
피드백세팅이란게 있는줄도 몰랐어요ㅎㅎ 디폴트로 설정되어있겠네요.. 아세토는 경험을 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프카 주행하면서 느낀점은 도로의 굴곡이나 연석과 맞닿을시 발생되는 사운드, 그리고 패드에서 전달되는 진동이 저 개인적으로는 현실감있게 느껴졌습니다.
렉서스 LFA도 추가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