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프랩스를 이용해서 녹화한 테스트성이 강한 영상입니다.
한동안 프랩스하고는 담을 쌓고 지내다가 이번에 PC부품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테스트로 한번 녹화를 해보았는데 프레임 드랍이 없이 잘되더랍니다.
영상은 아직 견습티에서 벗어나지 못한 어설픈 컨트롤를 보여주는 턴보조를 지향하는 프리스트양의 복사촌 여행(?)기 입니다.
이펙트 on/off 신공이 있으면 유난히 렉이 심한 공성모습도 프랩스를 이용해서 녹화해볼만도 하겠습니다.
테스트용 목적이 강하니 볼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포인트라면은
-3년(?)만에 부활한 복사촌의 모습(복사들이 한곳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큰9시에 있는 보스몬스터 다크로드(애칭: 다롱이)와의 조우
-다시봐도 귀여운 여자복사 캐릭터
-어설프게 턴언데드 지르다가 몬스터에게 얻어맞는 본인(...)
덤으로 서버는 바포메트 서버 입니다.
덱이 낮아서 힐팜이 사냥속도가 빠르겠네요. 엠관리에 있어선 훨신 힘들려나...
키쿠이치님//힐팜 과 턴은 거의 비슷합니다. 힐팜은 몬스터들을 빨리 잡는대신 sp소모가 극강이고 턴언데드는 sp소모는 낮으나 성공확률이 낮습니다. 하지만 이후 덱스가 높아져서 턴언데드 캐스팅 절감과 글로리아까지 사용해서 럭상승으로 성공확률이 조금 높아진다면은 턴언데드가 조금 나아지리라 봅니다. 하지만 이후 아누비스 잡으려면은 턴언데드와 이에 치고빠지는 컨트롤은 필수가 됩니다.
흠... 복사촌의 부활이라... 예전에 크루갔다가 매일 놀러갔는데... 길드분들 몸빵해준다고...
다는 안보고 3분쯤 봤는데 턴 사거리 재는 연습이 좀 필요하실거같네요 모션캔슬을 좀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턴 사거리내에서 턴시전후 캔슬하는것과 턴 사거리 밖에서 걸어가서 턴시전후 캔슬은 타이밍상 차이가 좀 나죠 그리고 힐팜사용이 좀 많으신데 힐팜 사용량을 좀 줄이시는게 좋겠네요
아 한가지더 지금렙에서도 암흑리커신공만 잘사용하셔도 아누사냥가능합니다
AliceLain님//지적 감사합니다. 많은 연습을 해야 하겠습니다. 아누비스는 저번에 갔다가 소닉에 한방에 사망한적이 있기에 어느정도 레벨을 올린뒤에 다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물론 연습도 해야 하겠고요.
다시 보니 제 글이 조금 이해하기가 난해한부분이 있네요 턴사거리내에서 턴시전과 턴사거리밖에서 턴시전으로 정정합니다 턴사거리내에서 턴시전을 하면 걸어가는 모션이 없으니 캔슬하기가 쉽지만 턴사거리밖에서 턴시전을 하면 사정거리까지 저절로 걸어가서 턴을 시전하게 되겠죠 이부분에서 모션캔슬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모션캔슬을 사용하려면 턴사정거리까지 직접 걸어가서 턴시전하시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겠다는게 제 의견이었습니다. 제가 쓴 글이지만 제가봐도 헷갈리네요.. 그리고 쪼렙때는 아누는 보이기만 하면 디비부터~
AliceLain님//난해하지는 않았습니다. 윗말씀 그대로라면은 사정거리까지 가서 시전하게 되니까요. 그저 턴언데드를 많이 시전해보고 감(?)을 찾으라는 말씀이신것을 알았습니다.
얼래 복촌에 헌플이 안 보이네?
이분 아직 길드가 없는거 같은.... 이리 오시오
옜날생각 난다... 만렙찍고 접었는데
사정거리 내에서 하든 밖에서 하든..시전할때는 어디서 하든 상관없습니다. 모션캔슬은 캐스팅 끝나는부분에서 타이밍만 맞춰주면 됩니다. 모든 스킬에 적용되는부분이죠. 특히 침투경의 경우가 모션캔슬이 상당히 중요하죠. 슬리퍼에서 모션캔슬을 하면서 사냥을 하는것과 아닌것과는 차이가 상당합니다. 물론 아누에서의 턴언도 중요하지요. 타이밍은.. 캐스팅이 끝나면서 스킬이 시전될때 캐릭움직임이 있을때 바로 입니다. 타이밍은 자기가 익숙해지는수밖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