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
DLC인만큼 생각보다 긴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5챕터 정도 되는 분량이구요.
라이덴의 일부 연출은 어벤저스 인피워, 엔드게임 의 토르 액션을 보는 느낌이네요 ㅎ
한 두장면 나오는데~ 그래도 멋지구리 하네요.
생숭과 푸진의 스토리 전개가 참 재미있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스포가 되니 이정도로 하구요.
아무튼 스토리 보는 재미는 그래도 보장 되네요
생숭이나 신델의 연기를 보는 맛도 아주 재미나더라구요.
2. 게임 컨텐츠
음 진짜 애매하긴 합니다. DLC를 3캐릭터의 추가로 봐야 하는 것 보다는,
스토리 모드를 샀더니 캐릭터를 껴줬다? 라는 느낌이 좀 강합니다.
푸진의 경우에는 타격감이 좀 상당히 애매하드라구요. 먼가 묵직한 느낌이 잘 안들어요.
반면에 로보캅은 1980년대 원작 보신 분들은 재밌게 플레이 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원작보다는 당연히 ㅎ 빠른움직임을 보이긴 하지만, 그 특유의 묵직한 맛이 살아있습니다.
찬조 출연 하는 ED-209 보는 맛도 괜찮구요
전반적으로
11편이 나왔을때보다는 충격은 좀 덜한느낌입니다.
그냥 캐릭터 끼워주고 스토리 추가된 정말 말그대로 DLC니까요 ㅎ
그래도 가격이 합본으로 치면 5~6만 선에서 구매가능하니 추천은 드리고 싶네요
ED-209가 등장한다고 하니 끌리는군요.
Fatal Blow 랑 대전 시작시 잠깐 나오는데 ㅎㅎ 그래두 좋드라구요
1탄부터 씨리즈 나올때마다 꾸준히 했던 모탈리언으로서 이번 추가DLC의 내용은 나름 설레였습니다. 네더랠름 스튜디오의 행보가 딱히 맘에 들지는 않지만, 부활한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니.. 12탄의 떡밥이라 봐야할지 단순 캐논엔딩인지는 나중에 봐야 알겠지만요.
으아 대단하시네요 이번 dlc 스토리는 어케보면 챕터가 적긴 한데 어떻게 보면 응축된 스토리로 본편에 버금간다고 생각은 됩니다 .
애프터매스만 사도 되나요? 따로본편 11이 잇어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