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이후로 플레는 오랜만에 따보네요
피리스가 너무 지루해서 리디수르는 아예 건들지도 않앗는데
새 시리즈 시작은 좋은것 같습니다.
조합 난이도를 낮춰서 진입장벽을 내린거 같고 예전에 비해 전투때 생각 할게 많아져서 전략적으로 해야 되는건 장점인듯
이전 시리즈랑은 다르게 배경 그래픽에도 신경을 많이 쓴거 같아서 돌아다니는 재미도 예전에 비해서 파밍할떄의 지루한 점이 덜 합니다.
빠른이동도 꽤 많이 유저를 위해 신경쓴 모습입니다.
근데 조합난이도를 내린 대신 재료를 엄청 먹어서 재료 만들기가 좀 귀찮은점이랑
장비가 어느정도 갖춰지면 전투가 원패턴 되는점이 조금 아쉽더군요. 완전 새로운 전투 시스템이라 밸런스를 조금 못잡은거 같습니다. 퀵액션 너무 사기인듯
그리고 쓸데없이 탐색장비가 많은것도 처음에는 신선햇는데 나중에는 오히려 귀찮은 점 인거 같습니다.
그 외에 전투 중 캐릭터들의 기합소리가 조금 어색하게 들려오는점 이라던지...
스토리가 평소와의 소소한 이야기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조금 자극적인 것도 나쁘진 않네요. 그래봐야 다른 겜에 비하면 여전히 소소하지만
소피 때 처럼 다음 나오는 작품은 바로 사게 될 것 같습니다.
엔딩까지 몇시간 걸리셨나요? 트로피 작업은 엔딩보고 대충 몇시간정도 걸리나용.
게임에 플레이타임이 안나와서 정확히는 모르겟는데 저번주말부터 쭉 달렷으니 대략 50시간은 하지 않앗나 싶네요. 엔딩보고 트로피 작업은 5시간 정도? 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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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리?
머 대부분은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떄려가면서 하니까 도감작 하기전에 던켈하이트 말고는 전부 한번씩은 먹긴 했더군요. 탐색도구 종류도 많은데 일일히 성능 뽑아주려면 재료 넘 많이 먹어서 그것부터 좀 귀찮게 하던데 그거는 빙산의 일각이였던게 좀...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은 축하 댓글 양해 바랍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