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쪽은 비폭력으로 가든 Be폭력으로 가든 너무 식상한 느낌이고
카라는 모성을 가진 안드로이드라는 설정은 좋지만 좀 겉도는 느낌...
반면에 코너는 사이버라이프사의 핵심에 다가서는 이야기 전개도 있고
행크랑 같이 만들어가는 소소한 이야기거리들이 마음에 드네요.
틱틱대던 행크가 점차 코너한테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이라거나
아니면 틀어져서 싸우게 되는 모습이라거나
이 둘의 이야기는 어느쪽으로 가든 생각할 거리를 던져줘서 좋은 것 같아요.
츤츤대는 행크가 왜 그리 귀엽던지...(...)
코너는 사건 3개 정도 추가해서 DLC로 내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코너편이 게임적인 부분에서나 (단서 조사나 추격), 스토리 쪽에서나 가장 좋았습니다. 사운드트랙도 가장 맘에 들었고...
즐라츠코에서 잠시 엘리스와 카라가 헤어지긴 했었지만 그것보다 더 길게 한 2챕터정도 카라가 엘리스 찿으러 헤맸으면 더 잼있는 구간이 많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요. 그래서 엔딩 봤을때 정말 좋더군요.
저도 츤데레 행크 옆에서 강아지처럼 쫄쫄 쫓아다니고 무조건 행크가 최고라는 느낌의 코너를 만들어서근가 코너-행크쪽 스토리가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코너랑 행크 케미가 너무 좋아서 외전격으로 수사물 하나 내줬으면 좋겠음...
코너는 사건 3개 정도 추가해서 DLC로 내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코너편이 게임적인 부분에서나 (단서 조사나 추격), 스토리 쪽에서나 가장 좋았습니다. 사운드트랙도 가장 맘에 들었고...
그래서 저도 엔딩보고 나니 코너랑 행크로 수사물 하나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저도요. 그래서 엔딩 봤을때 정말 좋더군요.
저도 츤데레 행크 옆에서 강아지처럼 쫄쫄 쫓아다니고 무조건 행크가 최고라는 느낌의 코너를 만들어서근가 코너-행크쪽 스토리가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즐라츠코에서 잠시 엘리스와 카라가 헤어지긴 했었지만 그것보다 더 길게 한 2챕터정도 카라가 엘리스 찿으러 헤맸으면 더 잼있는 구간이 많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코너랑 행크 케미가 너무 좋아서 외전격으로 수사물 하나 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