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Harada는 철권 클래식 컬렉션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3D 전투가 시각적으로나 기계적으로 2D 전투보다 더 나쁘게 늙는다고 주장합니다.
대신, 그는 3D 격투 게임 팬들이 고전 게임을 다시 방문하기보다는 최신 게임에 끌린다고 느낍니다.
철권 디렉터 Katsuhiro Harada는 팬들이 최신 타이틀에 더 관심이 있기 때문에 클래식 컬렉션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Capcom이 자체 고전 게임 출시로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Harada가 2D와 3D 격투 게임의 차이점을 설명합니다.
이는 TheGamer의 Axel Bosso와의 인터뷰에서 발췌한 것으로, Harada와 게임 디자이너 Michael Murray는 클래식 철권 컬렉션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여기에서 그들은 3D 격투 게임이 당시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을 선보인다고 설명합니다.
"3D 격투 게임 플레이어들은 최신 버전을 플레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2D] 격투 게임의 경우 다릅니다"라고 Murray는 Harada의 번역을 말합니다. "초창기부터 시작해서, 당시 그래픽의 최첨단을 밀어붙인 것은 폴리곤 캐릭터 모델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보면 예전만큼 인상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2D 격투 게임은 스프라이트 캐릭터 같은 것들이었기 때문에 그래픽적으로 그렇게 늙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람들이 애초에 그것을 플레이한 주된 이유는 아니었습니다."
Murray는 몇 가지 주의 사항과 함께 아이디어에 약간 더 개방적인 것처럼 들리는 자신의 대답을 합니다. "태그 2와 7 또는 8과 비교했을 때와 같이 극적으로 다른 게임플레이 변경 사항이 있다면, 아마도 제가 조금 더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아니면 철권 포스 모드나 데빌 위딘 같은 게임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철권 3를 집어 들고 오랜 시간 동안 친구들과 게임을 할 생각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3D 전투와 2D 전투 사이에는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향수에 젖어 플스3 꺼내서 해봤는데 지금하니 노잼이긴 함 , 과거작 내도 하는사람도 얼마 없을듯
도트는 시간이 지나도 이쁜데 폴리곤은 옛날꺼 해상도만 올려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리메이크 하면 돈들고~
PS2판 5에 1, 2, 3 다 넣어주던 게 엊그제... 인 줄 알았는데 PS2판 철권 5가 2004년 발매야... 세상에나... 20년 지났어...
역시 감 살아있네. 맞는 말이죠. 근데 태그는 가끔 생각나기도 함.
이게 잘 팔렸으면 생각이 달랐겠지만...
아 ....철권3이랑 철권TT1편은 지금도 가끔 하고있는데...
dr br 태그2 이식좀
향수에 젖어 플스3 꺼내서 해봤는데 지금하니 노잼이긴 함 , 과거작 내도 하는사람도 얼마 없을듯
... 철권 같은 격투게임은 나쁘게 말하면 계속 버전업인 건데 ... 과거작이 향수 외에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 ...
넘버링은 그렇다 쳐도 태그 1 2 는 수요있을듯 한데
적어도 울나라에서는 태그는
... 태그는 수요가 있을듯 하긴 한데 ... 차라리 현재 버전에 태그 추가시키는 게 나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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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iseTheSun
계속 출시되는 게임이면 그냥 최신작을 하고 말지 하는데 캡콤 고전작 컬렉션들 다수는 이제 명맥이 끊긴 애들이 많아서...
도트는 시간이 지나도 이쁜데 폴리곤은 옛날꺼 해상도만 올려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리메이크 하면 돈들고~
폴의 고전식 오-아! 는 최신판에서도 듣고싶음
역시 감 살아있네. 맞는 말이죠. 근데 태그는 가끔 생각나기도 함.
사람이란 적응하는 동물이라서... 최신작 하다가 옛날 철권 하면 잘 쓰던 신기술들 습관적으로 쓰면 안나가서 당황히고 지고 짜증나고.. 그리고 어쨌든 철권이 문제는 많아도 시스템적으로나 밸런스적으로는 최신작일수록 완성형이 되어왔기 때문에 그자체로 완성도가 높았던 2d 고전격겜들과는 많이 다르긴 하죠.
이게 잘 팔렸으면 생각이 달랐겠지만...
전 이거 함정판샀지요.... 박스퀄부터 개판이었던......
넷플 지원되었으면 많이 팔렸을듯 ㄷㄷ
애니 블러드벤전스가 본편이라던ㅋㅋ
저도 이미 디럭스에서 철권2랑 psp 철권 받았지만 처음 한번 켜보고 끝이네요
그나마 후속작과 비교해도 그 자체로 완성형이었고 색다른 재미가 있는 과거 작이라면 태그2정도 있을텐데, 시리즈중 역대 가장 상업적 성과가 안좋았던 작품인지라 다시 낼 가능성은 걍 없고.
PS2판 5에 1, 2, 3 다 넣어주던 게 엊그제... 인 줄 알았는데 PS2판 철권 5가 2004년 발매야... 세상에나... 20년 지났어...
플스1이 20년전같은데 30년전인게 현실 ㅠㅠ
3d는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만 해서 큰 하자가 없는한 과거작을 할 이유가 없긴하지
스파2나 킹오파94도 hd 발매했지만 하던것만하던가 최신작을 하는지라 격겜 과거 출시작들은 진짜 컴까나 콜렉션 이상의 가치는 없을듯함.
가끔 집에 있는 플스2 꺼내서 철권3 하긴 하는데 그냥 가끔 할 수준이지..
용과 같이 같은 게임에 미니게임으로 넣는 정도가 적당…
가끔 플삼으로 철권 1, 2 돌려보면 점프가 제일 적응 안됨. 위 대각선으로 살짝 올린거 같은거 같은데 대점프를 해버리니 ㅋ 그래도 스파처럼 오락실에서 할 수 있게끔만 해줘도 좋을텐데.
캡콤은 도트니까 내줄 수 있는거지 3D밖에 없는 철권 입장에선 당연한 결정
철권은 3, 5는 다시 꺼내서 해도 재미가 있는데 특히 피습으로 하는 철권 DR이 굿 1이나 2는 오락실에서도 많이 안해봐서인지 적응이 안됨. 그때는 버파2랑 킹오파를 더 좋아해서 그랬던 것 같음
딴 격겜은 몰라도 철권은 구작 컬렉션 내도 할 의미 자체가 없긴함... 철권은 격겜 시스템이 전작에서 살을 붙이고 붙이는거라 다른 시리즈 해봤자 그냥 팔다리 뜯은 최신작 하는 기분
태그2는 솔직히 스팀이든 플스든 스위치든 내줘도 되지않냐 따지고보면 정식 넘버링도 아니고 외전작인데..
하라다가 직접 공개한 철권 판매량보면 태그2는 철권1보다도 안팔렸기때문에 더더욱 가능성이 없다보셔도 될듯합니다.
이렇게 보니까 처참하긴 하네요 저는 아케이드에서도 플스로도 재밌게 했었어서 몰랐는데... 뭔가 문제 있었나보네
8 판매량이 없네요 7 넘었을라나
콤보 난이도가 유입기준으로는 어려웠죠 실력차가 나면 날수록 그 갭이 커지고 이탈도 심했을겁니다 다만 여전히 태그2를 바라는 분이 제법 있는지라 못해도 스팀에는 내놓는거는 고려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저는 입문을 br말기 태그2로 입문해서 추억보정이 있나봅니다
압도적으로 낮네요 태그2 대체 뭐가 문제였길래
철권1이랑 2는 뭐 크게 의미는 없을 것 같지만 3부터는 생각보다 구작들도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 봅니다.
태그2는 본문에도 있듯 고려 대상이라고 적혀있지만 정자 태그2 자체가 역대급 망겜이라 결국 안하고 싶을만할듯 그래도 태그2가 진짜 재밌긴 했는데!
태그1,2 리마스터해서 온라인 대전 넣어주면 유저파편화 되려나
태그1은 지금도 에뮬로 하시는분들이 있으시고 태그2는 느낌이 아예 달라서 코어 유저들의 파편화는 심하지 않을거 같아요
그래도 함 내도
보존 차원에서 1,2,3 | 4,5,6 | 태그1,2 이렇게 끊어서라도 내주면 좋겠지만 솔직히 욕심이지...
철권2는 플스5버전있음 재미가 없는게 아니라 기술안나가서 못하먹겠드라 옛날엔 그걸 어떻게 했는지 몰라 그때는 기술곧잘썻는데
지금 7만 다시 해도 콤보 삑사리나고 기술 안나가고 난리나는데 옛날 거는 더 심하긴 함..근데 3 4 5 아케이드 모드 정도는 추억으로 넣어줘도 괜찮지 싶음 플2 아니면 플레이할 방법도 없고
그래도 좀 보존은 해야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