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플렉이 악행을 저지르지 않았다는게 아니라
아서의 비참한 과거와 살인동기에 대해 참작을 하고 정당한 죗값을 치룰 수 있었는데
'조커'에만 집중하는 지지자들과 할리퀸에 의해 비참하게 파멸한 스토리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음
관객들이 바란 영화가 아니란점에 불호를 표시하는 사람들은 정당함 그걸 부정하는게 아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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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퀘스트 유어스토리 같은 거지 사실. 그것도 영상미 같은 건 쩔었다고.
내가볼땐 트레일러로 장난친거긴함 트레일러 속 주요장면들 다 망상임
원했던 장면들이 전부 꿈 ㅠㅠ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아서 플렉은 소외된 사람이었다는게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