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인상과 다르게 가끔은 따뜻하게 달리는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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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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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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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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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유게를 1025일이나 했네 아무나 할 수 없는건데 정말 대단하다!
이 자식 말로 사람을 죽였어
요샌 라면 먹는다고만 해도 욕박는 험악한 커뮤니티 세상이라 참 팍팍해
사실 당신이 봄인가 보오는 그냥 놀리려고 한 말이다.
그치만 님은 2970일....
작성자는 유게를 1025일이나 했네 아무나 할 수 없는건데 정말 대단하다!
지나가던 러브라이버
지나가던 러브라이버
이 자식 말로 사람을 죽였어
옛말에 미인박명이라고 있는데, 말로써 아름다움을 완성시켰으니 명이 박해질 수 밖에
그냥 욕을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2970일이다
지나가던 러브라이버
그치만 님은 2970일....
저 보고싶었지는 진짜
막짤처럼 말에 울림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사실 당신이 봄인가 보오는 그냥 놀리려고 한 말이다.
뭉클함은 잠깐이지만 빡침은 오래갑니다 고 풀 도파민 고
중간은 혐오유발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샌 라면 먹는다고만 해도 욕박는 험악한 커뮤니티 세상이라 참 팍팍해
아호이ㅠㅠ
저런 사람들이 있어서 아직까지 커뮤니티가 존재하는 이유겠지
근데 한번에 찾아낸다는 말 공감되는게 훈련소에서 수료식할때 찾아온 인파속에서 부모님이 한번에 보이더라
히루만 뽀송 캬루가 됩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쓰는 것 같지만, 쓰는 대로 생각하기도 한다. 쓰고 보니 참 좋은 것도 있을테고, 썩 좋지 않은 것도 있을게다. 그러니 고쳐도 괜찮다. 좋은 것은 더 좋아질테고, 좋지 않은 것은 괜찮아 질테니. 읽는 그대를 위해서도, 쓴 나를 위해서도.
전 저런 따뜻한 말도 할줄 모르는 무능한 바보입니다
세상은 문과의 따뜻함이 필요하다 문풍당당
그치만 벌레가 나비가 되는건 진화가 아니라 변태입니다. 자 따라해 보세요. 변!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