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에서 물빵은 마법사가 만들어낼 수 있는 소비템임
남궁루리: 물빵이 옛날에는 같이 나오는게 아니라 물 따로 빵 따로 였다더라고
그래서 물빵이래
맞는지 모르겠네
???: 그거 맞아요, 그리고 흑마술사는 영혼 부리려면 먼저 몹 잡아서 영혼을 채집했어야 했어요.
남궁루리: 그랬어?
[인방] 버튜버)남궁루리: 와우 물빵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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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정수기 소리 듣고 다닌게 아녀 하도 물좀 달래서
접속하면 길원들 뭐하나 보면서 빵 100개, 물100개씩 만들어서 은행 앞에서 나눠주고 그랬는데 나중에 식탁이 생겼을때 그 경이로움이란..
위저드베이커리?
시간과 클릭 노가다요
클래식 해보니까 그렇더라
위저드베이커리?
클래식 해보니까 그렇더라
접속하면 길원들 뭐하나 보면서 빵 100개, 물100개씩 만들어서 은행 앞에서 나눠주고 그랬는데 나중에 식탁이 생겼을때 그 경이로움이란..
모트
괜히 정수기 소리 듣고 다닌게 아녀 하도 물좀 달래서
아이언포지 은행앞에 서있으면 항상 물빵점...이러는 사람들이 ㅋㅋㅋ
가끔 고맙다고 1, 2골씩 주고 가는 사람들도 있었음
마나식빵이었나 물빵 통일형 나오면서 물빵좀 그랬던거 같은데
만나빵
와우한번도 안해봤는데 물빵만들때 뭐 안필요한가요 ? 무한인가
루리웹-154154154
시간과 클릭 노가다요
그냥 법사가 마나 들여서 만드는거임. 제작물 대비 마나효율이 거지같다 이런거도 아니어서 만들다 마나 다 떨어지면 걍 물먹고 마나채우고 다시 만들면 되고.
원래 물/빵 따로 만드는데는 마나만 들고 식탁 만들때 재료 들어가긴 했는데 사라짐
저속 낙하를 위해 깃털도 20개씩 들고 다니고 그랬지
차원문용 돌과 순간이동용 돌도
맞음 물따로 빵따로 였음. 게다가 레벨대에 따라 다른 물빵을 만들었음
화심 가는 날이면, 흑마는 이글거리는 협곡을 돌아다니며 48레벨 넘는 몹(영석은 녹색 뜨는 몹 이상에게서만 얻을 수 있었음)을 찾아 영석을 2가방 가득 쟁여놓고 법사들은 검은바위산 입구에서 노가리를 까며 물빵을 잔뜩 만들어내고 있었음
그니까 여기가 속는사람은 없고 속이는 사람만 가득한 현장이구만
검날, 안퀴 가던 시절에는 이제 여기에 더해서 악숲을 돌아다니면서 야채를 캐곤 했고...
속이는 사람은 없고 속는 사람만 있는거지
존나 맛있나보네
기적의 유물을 손에 넣고는 한다는 짓이 겨우 그것이냐? 그러든지... 도량이 좁으니 목표도 작구나! 비판하지는 않겠다... 으하하하하!
티탄은 밥도 안먹냐~
공대 출발 거의 한시간 전부터 물빵 존나게 만들었지 법사능 ㅋㅋㅋㅋㅋ 흑마는 어디였지. 영혼석 레벨 땜이 아포에서 와일드해머 전초기지였나 거까지ㅜ날아가서 영석 캐고.
진짜 식탁이랑 자판기 나왔을 땐 신세계였음.
클래식 해보니까 따로더라 그래서 물 빵 만들어서 사람들 나눠주는거 재밌었음
나중엔 스킬 설치하면 알아서 파티원이 음식 가져갈 수 있었지만 처음엔 던전 시작전에 파티원꺼 전부 만들어 줬지
그리고 그당시에 물빵창조로 나오는 음식은 퍼센트가 아니라 고정치 회복이었는데 문제는 당시 만렙기준 물 회복량이 2천대 중반? 그정도쯤 됐을건데 만렙캐릭들 템 좀 갖추면 마나통 4000대 넘어가는경우가 흔했음 그래서 혈장에서 4000대로 회복해주는 물 창조 주문 배우는 퀘스트가 추가로 나옴
그리고 영혼석은 한개당 인벤토리 1개 차지해서 나중에 영혼석만 따로 담는 영혼석 가방도 나왔었다 그래서 화살/총알에 가방 따로 배정해야 되는 냥꾼이랑 더불어서 인벤 제일 빡빡한 직업이 흑마법사였음
그리고 이 음식 창조는 아마 던전앤드래곤 쪽 설정 차용이라해야하나 아마 그랬던걸로 기억함. 던드 마법사였나 성직자였나 기본기술중에 크리에이트 푸드와 워터가 있음.
영혼석이 인벤 한칸을 차지하는 소비템이었고 냥꾼은 화살 볼트 총알이 따로있었지
초기 와우도 그렇고 던드는 지금도 그렇고 귀찮을 정도로 리얼리티가 살아있더라. 이것 또한 불호만큼 호가 있는 듯
"도닥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