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조커2를 둘러싼 담론이 마치 '대중성 vs 예술성'처럼 대결구도를 잡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작 '예술성' 파트를 담당하는 평론가 점수에서도 조커2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음
오히려 당시에도 대안 우파가 좋아할 만한 내용이나 모방범죄 우려성 때문에 평론가들이 너무 박하게 평가한거 아니냐는 소리를 들었던 조커1이 명백하게 더 높을 정도
어쩌면 해외 관객평은 국내 관객평과 반응이 다를지도 모르니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일단 현재까지만 보면 조커2는 평론가 평도 관객 평도 일관되게 낮은 편임
결코 '평론가 픽 vs 대중 픽'의 구도가 잡혀있는 작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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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관객 평도 호불호에서 불호 쪽으로 꺾이고 있는 상태인듯 집중 끊어 먹는 또또또 뮤지컬은 좀 많이 그랬어....
사실 메세지나 미장센도 그럴듯해보이기만 하지 따지고 보면 되게 1차원적인 수준밖에 없음
조커가 마지막에 노래 그만하란 소리를 보건대 그 지루함을 감독이 어느정도 의도한거 같은데 좀 오만한거 같음 영화 감독이란 사람이 관객을 이렇게 개차반 취급을 하면서 지가 하고싶은것만 하다니
지금은 관객 평도 호불호에서 불호 쪽으로 꺾이고 있는 상태인듯 집중 끊어 먹는 또또또 뮤지컬은 좀 많이 그랬어....
데스티니드로우
조커가 마지막에 노래 그만하란 소리를 보건대 그 지루함을 감독이 어느정도 의도한거 같은데 좀 오만한거 같음 영화 감독이란 사람이 관객을 이렇게 개차반 취급을 하면서 지가 하고싶은것만 하다니
사실 메세지나 미장센도 그럴듯해보이기만 하지 따지고 보면 되게 1차원적인 수준밖에 없음
자기 입맛에 맞으면 무조건 예술적이라며 빨아 재끼는 창작자나 평론가도 문제지만 자기 멋대로 예술의 기준을 잡아놓고 쉐도우 복싱 하면서 까대는 작자들도 문제. 극과 극은 통한다고, 둘 다 예술의 예 자도 모르는 것들이 꼴갑떠는 느낌.
걍 호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