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살버거를 좀 훔친 것 뿐이잖아!”
“어머나! 새로운 죄인인가요?”
“죄인을 처형대에 올려”
“용서해주십시오 항문처형인님!!”
“핑핑이가 배를 곯으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그렇다고 도둑질을 저질러도 괜찮은 이유가 되진 않습니다.”
“이, 이렇게 죽고 싶지 않아아아!!”
“우와아아아아!!”
뿌디디디디디디딕❤️
“!!”
“많이 드세요, 소시지(순대)는 얼마든지 있으니까~“
와구와구 우물우물
까드득!
“응? 이거..”
“스펀지밥의 뒤집개?”
“죄인의 친구 또한 죄인❤️입니다. 속죄해야만 합니다”
“신은 관대합니다. 친구분은 항수형(肛手刑)으로 눈감아 드리지요.“
“끄아아아아아아악!!!”
- 얼마 후 -
“나와라, 항문처형인.”
“네놈의 처형을 집행한다.”
“봐, 이 녀석이 네 처형인이다!”
“그만둬! 놔라!”
“네놈들 이런 짓을 하고도 그냥 넘어갈 거라곤 생각 마라!”
“내게 손을 댔다간 교회가 군대를 보낼 거다!”
“아가아아아아아앗❤️”
“끄에에에엣❤️”
찌지직
“어고!?”
“거짓말.. 엉덩이가 안 닫혀..”
“부서졌어…? 내 신앙(괄약근)이…?”
??? : 괄약근이 끊어진 항문처형인 따위 무서울거 없지!
??? : 내 주먹을 쳐박아 주겠어!!
??? : 이제까지 쌓인 한을 풀게 해달라고!!!
“흐히❤️”
- 끝 -
잘시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