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 시절만 해도 갖가지 편법으로 병역기피 엄청 했었음. 연예인은 더 했고.
그리고 그 당시 그 분의 인기나 재력 정도면 얼마든지 이렇게 무식하게 어그로 안끌고 잘 빠져나갈 수 있는 수 많은 솔루션이 존재했고.
심지어 일이 터지고 난 다음에도, 얼마든지 시간 좀 끌면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었음
근데 이렇게까지 한다는건 솔직히...
저 분은 그냥.. 본인이 한 행동이 합법적이고, 합법적인걸 넘어서서
'(내 기준상) 도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
........고 확신한고 있는거 같음.
그러지 않고서야 저렇게까지 어그로를 쓸데없이...
괘심죄임. 군대갈거처럼 온갖 어그로 다 끌어모으고 런 쳤는데 욕처먹지
그거부터 에러긴 했지 어차피 미국에 이것저것 있어서 시민권 필살기 쓸수 있는 각이 있었고 인기의 근원도 딱히 남자들이나 병역문제에 민감한 계층들이 아니고, 뭔 짓을 해도 용납이 되는 '빠순이' 들이었는데... 왜 그런 어그로를;;
그분이라니 그새끼지
전 변호사가 무서워서...ㄷㄷㄷㄷ
그냥 푸씨라서 그럼 막상 들어가서 방법찾기는 쫄리고 입턴게 있으니까 냅다도망
푸씨라니! PC 스럽게 '치킨'이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