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닌텐도) 산전수전 다 겪은 개발자 출신 사장도 놀라는것

[애홀]

Wii U 제노블레이드 X(크로스) 개발 당시의 일화로, '사장이 묻는다' 中..

이와타

분명 현지화도 힘들군요 (웃음).

코지마

맞습니다.
거기는 정말로 반성해・・・
그리고, 마리오 클럽 ^(※13)씨 에게도
대단히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3

마리오 클럽 = 마리오 클럽 주식회사. 닌텐도 개발중 소프트의 디버그나 테스트 플레이를 실시한다.

이와타

분명히 마리오 클럽은 힘들었을 것입니다.

코지마

만드는 일에 힘을 다하느라, 섣불리 나머지 일은 생각하지 않았어요.

이와타

마리오 클럽의 디버그 견적을 보았을 때,
나는 일순간, 신체가 얼어 붙었기 때문에.

코지마

그렇지요・・・.

이와타

「뭐야, 이 숫자는!」
라고 외쳤을 정도니까(웃음).

코지마

관계자 여러분에게는
이 자리를 빌려, 사과하겠습니다.

일동

(웃음)

개발비가 상상을 초월했을 때.

하지만 그 결과물은 훌륭했고, 이 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준 모노리스 소프트에게는 닌텐도에 핵심 프로그래머들을 주기적으로 갖다 바쳐야 하는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모두가 행복해진 이야기.

출처 : https://www.nintendo.co.jp/wiiu/interview/ax5j/vol1/index4.html

[물개마왕]

서구 게임개발자들이

평생 가지고 살아야할 마인드

[Rayner]

음 언에듀케이트하군요

[5324]

모노리스는 대체 언제 자기들 게임을 만드는거지..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물론 그 행복해진 '모두'에 모노리스의 개발자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호비론]

그립다 이와타 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