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떤 사람의 먹어본 서브컬쳐 시식 후기.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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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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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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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72507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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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여친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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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isa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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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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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의 불사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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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ingFo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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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Bou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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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딘 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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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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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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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녹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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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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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샷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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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미소녀TS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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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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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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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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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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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약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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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의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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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트_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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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많은 일도 있었는데 피폐 조미료 좀 줄여라 제발
페그오- 주방장이 사람새끼는 아닌데 사람의 마음을 너무 잘알아서 불맛 요정 파르페랑 총질 공룡으로 사람을 울림
뭐? 양식이 아닌 일반인 인육이라고? 무녀가 온다!
얼마전에 모 게임 하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세계관은 계속 어둡고 스토리 완결은 기약이 없거나 영원이 되지않을것 같은데 이 어둠컴컴한 스토리에서 주인공은 계속 개같이 고생만 하고 (아마도)최종보스는 마지막 순간 직전까진 자기가 구상한 계획이 완전히 잘 돌아가서 주인공 개같이 농락할텐데 이걸 어떻게 버티고 보냐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