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삼에서는 시리즈 대부분 관우보다 무력 1 높게 나오는 무력 2인자인데 정작 13편 호로관 컷신에서 죽을 뻔한거 관우가 수습하거나 오메가포스의 진삼에서는 관우랑 달리 여포에게 무시 당하는게 일상임. 조조전에서도 여포에게 저력을 보여주는 관우랑 달리 장비는 농락 당한다는 인상이 강함
그외에도 창천항로에서도 1티어가 여포, 관우면 장비는 1.5티어정도로 묘사됨. 물론 장판파 고점이 있지만 장판파 이후로는 하후연에게 농락당하는등 여포, 관우는 대놓고 무신이라서 좀 밀리는 느낌이 있음
일본 매체 외에도 신삼국, 토탈워에서 관우가 여포에게 밀리는 장비 구해주는 씬이 나오는등 연의 기반 창작물이면 여포는 몰라도 분명히 관우보다 높아야할텐데 뒤쳐지게 묘사됨
아이러니하게 연의에서 무력최강 여포의 유일한 적수로 묘사되고 관우도 낭중취물 고사 쓰면서 접어줬던 네임드가 장비임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사수관에서 화웅 무난하게 잡았던 형이랑 달리 호기롭게 나서다가 하필 여포 만나서 죽을 뻔 했다는 판본이 허당미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추정됨.
여포는 기간한정 캐릭이라 밀어주는 느낌이 없지 않지
여포는 그렇다쳐도 관우보다도 약하게 나옴ㅋㅋㅋㅋㅋ
삼국지 읽다보면 단순 무력으로는 장비가 관우보다 약간 더 위로 나오는걸로 아는데 뭔가 관우가 지력이 더 있는 명장느낌으로 나오면서 장비를 너프시키더라
여포때 나섰다가 발린거랑... 술마시다가 서주뺏긴것 때문에 그런가... 뭔가 좀 그래 ㅋㅋㅋㅋ
그냥 호로관 전투땜에 그럼 장비+관우-유비=여포라는 공식이 완성되어버림
아니 유비가 왜 마이너스
여포는 기간한정 캐릭이라 밀어주는 느낌이 없지 않지
여포는 그렇다쳐도 관우보다도 약하게 나옴ㅋㅋㅋㅋㅋ
여포때 나섰다가 발린거랑... 술마시다가 서주뺏긴것 때문에 그런가... 뭔가 좀 그래 ㅋㅋㅋㅋ
근육뇌 돌격대장 이미지 때문에 그런가ㅋㅋ
삼국지 읽다보면 단순 무력으로는 장비가 관우보다 약간 더 위로 나오는걸로 아는데 뭔가 관우가 지력이 더 있는 명장느낌으로 나오면서 장비를 너프시키더라
무력과 장군으로서의 능력은 엄밀히 말하면 다른건데 그걸 합쳐서 보니까 나오는 케이스같음
막상 또 엄안이나 장합 작살내는거보면 장비가 진짜 지장으로 나옴
그냥 장비는 지략이랑 무력이 관우보다 밀리지 않고 오히려 더 강하다고 볼 수있어. 성질머리탓에 부하들에게 대우 나쁘고 술주정하는 등 장점보다 단점이 커서 매체에서 한 수 아래로 묘사하는거지 .. 실제로 관우가 제갈량이랑 기싸움하는거람 오나라랑 혼사때 개의 자식이라하는 등 관우도 성질머리가 만만치 않지만 적어도 유비의 신하라는 입장은 지킨 반면 장비는 술먹다 성뺐기고 부하 막대하다 배신당하니까
근데 그건 '장군'으로서의 능력이지 순수 무술 관련은 아니니깐
연의서 조운다음으로 잡장 족쳐댄게 장비잖냐
장판파의 장비
역대 최강장비 보려면 화봉요원 보면 됨
걍 인기놀음이지ㅋㅋㅋ 연의 묘사만 보면 관우vs기령은 엄대엄, 장비vs기령은 10합컷이라 연의기반이면 장비가 무조건 더 세야되는데
뭔가 관우는 영어로 치면 mighty 고 장비는 strong같은 캐릭터성이라 장비를 더 약하게 묘사하는 듯?
장비는 멋이 없자너~
에이 무슨소리예요 장비는 관우보다 약하고 못생긴데다가 머리도 나빠서 돌격밖에 못하는 근육뇌잖아요!!!
그냥 호로관 전투땜에 그럼 장비+관우-유비=여포라는 공식이 완성되어버림
루리웹-4995614911
아니 유비가 왜 마이너스
왜냐면 연의에서 여포가 유비 뚫고 탈출했으니깐
사실 장비가 가방끈도 가장 길지 않나...? 탁현 의용군 돈도 장비돈인데..,
힘은 쎈데 지능이 딸려보임 사실 머리도 좋긴 해
사실 문제는 성격이지..
정사대로면 괜찮은 얼굴 엄청난 무력 나쁘지 않은 지력 사기캐잖아
여포의 이명을 후레자식으로 만듬.
장비가 가방끈 가장 길고 시작 자금도 대는등 삼형제중 가장 엘리트인데...지략이랑 무력이 형들보다 좋으면 뭐해.. 술먹다가 성뺐기고 여포친척 패서 유비랑 여포사이 깨지고 부하 막대하다가 배신당해 죽는 등 성질머리탓에 트롤링을 엄청하는데
까놓고 제갈량을 물먹인 장합을 유일하게 박살낸 인물이 장비임.
유이한 만인지적 타이틀에, 관우의 올려치기까지 따지면 삼국지 무력 원탑으로 봐도 문제 없을터인데, 준수한 외모와 지략까지 박탈당하고 백정 망나니 같은 이미지를 부여받아서 장비 올려치는 작품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하지만 장판파의 일전만으로 만부부당 만인지적으로 조선시대까지도 이름이 전해진 위인인데
관우 - 전투 끝에 사로잡힌 후 사망 장비 - 부하에게 암살 이게 크지 않나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