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스타들이 거액을 받고 제품의 홍보를 하면서
제품회사에서 수퍼스타에게 주는
거액의 CF 모델료를 충당하기 위해
제품가격을 올리는게 사실이니까
억지라곤 하지만 원론적으론 맞음
그리고 샤킬 오닐이 의외로
돈과 자기 이익만 찾는 사람이 아니라
대승적인 가치관과 이상을 가졌기에
저기서 저런 행동을 할 생각을 할수 있었던 것일듯
그 당시 사회상 얘기가 안나와서 좀 느낌이 다른데
그때 청소년에게 농구의 인기는 실로 대단했고 자신의 우상인 농구선수가 신는 농구화는 정말 다들 갖고 싶어했지만 너무나 비쌌음.
그결과 동급생이나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애들을 <칼로 쑤셔버리고> 농구화를 빼았는 일이 몇번 벌어져서 말세라는 얘기까지 나옴.
그래서 샤킬오닐 뿐만 아니라 인기있는 몇몇 선수들이 누구나 살수 있는 값싼 농구화를 만든 이유가 이런 개탄스런 상황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함이었음.
이런 사람에게 여성이 윽박지를 정도면 일단 얘기는 들어봐야 한다
한국에서는 오히려 구하기 어렵다고 비싸게 팔아먹었다는 후문이 있지
솔직히 개억지에 가까운 화풀이인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는 인성이 대단
수입사를 조져야하는건가
와 진짜 너무 대단한 사람이었네... 유명하고 대단했던 농구선수였다는 건 아는데 이런 일이 있었던 거는 전혀 모르고 있었음
진짜 착한사람이네
네 맞워요
한국에서는 오히려 구하기 어렵다고 비싸게 팔아먹었다는 후문이 있지
291838
수입사를 조져야하는건가
경증알중이
네 맞워요
괜히 말업이라고 부른게 아니지 ...ㅠㅜ
정상화입니다
진짜 착한사람이네
사업 수완이 개쩌는거기도 하고 ㅋㅋㅋ
이런 사람에게 여성이 윽박지를 정도면 일단 얘기는 들어봐야 한다
(보고나서 납득했음)
어...그...그런가? 생각해보니 압도될 거 같은 덩치를 찾아가서 따질 정도면...
와 농구공이 저리 작다고?
그만큼 열받았다는거지
전성기 시절 키가 216cm에 몸무게가 156kg 이였을걸 ㅋㅋ
엄마가 자기 아이문제로 화나면 뭐 덩치고 뭐고 없겠지..
손ㅋㅋㅋㅋ 손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강호동이나 김동현 앞에서 욕설을 섞어서 저런 얘길 할 사람은 적을듯
돈까지 쥐어준 거 보면 여성분 손에 총 들고 있었던 거 아님 ? ㅋㅋㅋㅋㅋ
의외로 가볍네??
그거네 저런사람 은 욕을 먹은 적이 없기 때문에 진짜 진지 하게 생각 해봤을듯 ㄷㄷ
솔직히 개억지에 가까운 화풀이인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는 인성이 대단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타입 ㄷㄷ
수퍼스타들이 거액을 받고 제품의 홍보를 하면서 제품회사에서 수퍼스타에게 주는 거액의 CF 모델료를 충당하기 위해 제품가격을 올리는게 사실이니까 억지라곤 하지만 원론적으론 맞음 그리고 샤킬 오닐이 의외로 돈과 자기 이익만 찾는 사람이 아니라 대승적인 가치관과 이상을 가졌기에 저기서 저런 행동을 할 생각을 할수 있었던 것일듯
와 진짜 너무 대단한 사람이었네... 유명하고 대단했던 농구선수였다는 건 아는데 이런 일이 있었던 거는 전혀 모르고 있었음
살면서 존경할 사람이 한 명 더 늘었다
우와
빅브라더
그런 그도 ㅈ망한 샥푸ㅋㅋ
농구공을 무슨 핸드볼처럼 잡고 있네ㅋㅋㅋ
리복도 대인배네
어머니의 분노와 운동선수의 이해심이 만나다니 ㄷㄷ
생각의 깊이가 다르구만
https://youtu.be/ASGBDmZj6o0?si=9-2UYk_vojE3q6ou 현역 시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파괴력으로 가끔 농구대를 부숴먹은 선수.
와 하도 부셔먹으니 피하는것도 잘하시는듯 경력직이시네
근데 시합중에 저렇게 부수면 경기는 어떻게 진행하나..ㅎㄷㄷ
카잠
멋진 마인드다
내 인생 첫 농구화가 90년대에 나온 리복의 샤크어택이었는데...
레전드는 역시 다르다
그는 이후 리복을 사버리는데
어머님의 분노도 충분히 합당하다고 보네요.
리복과 계약을 깨고 돈까지 안받았다는거 보면 정말 단순히 돈벌려고 신발사업 벌인게 아닐듯 진짜 진심으로 가난한 사람들 위해 싼 가격의 운동화를 개발한거 같다
나이키가 조던 시리즈 내놓고 나서 그 가격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정말 샤킬 오닐 인성이 대인배네.
DC유니버스 출신임.
"야 월마트야 나랑 일하나 하자"
와우.. 지금도 14.3불.. 저렴하네요
꼬꼬마때 엄청 좋아했는데, 현역시절 우리나라 내한해서 개차반 인성 보여준 적이 있어서 한동안 진짜 싫어했었음 근데 좋은 일 하는거 보니 마냥 나쁜놈은 아닌거 같아서 참..
어머님의 명대사다.. (돈은 필요없고 아이들이 부담없이 살수 있게) 가격을 적당하게 만들어야지..
그 당시 사회상 얘기가 안나와서 좀 느낌이 다른데 그때 청소년에게 농구의 인기는 실로 대단했고 자신의 우상인 농구선수가 신는 농구화는 정말 다들 갖고 싶어했지만 너무나 비쌌음. 그결과 동급생이나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애들을 <칼로 쑤셔버리고> 농구화를 빼았는 일이 몇번 벌어져서 말세라는 얘기까지 나옴. 그래서 샤킬오닐 뿐만 아니라 인기있는 몇몇 선수들이 누구나 살수 있는 값싼 농구화를 만든 이유가 이런 개탄스런 상황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함이었음.
언제부턴가 농구보다 고양이가 생각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