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본편을 출시 되자마자 재밌게 했었는데요,
dlc 묶음을 세일 때 사놓고 묵혀두고 있다가
이번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플래티넘도 따고 all 100% 완성했습니다.
하면서 계속 드는 생각이
이렇게 재밌는데 판매량 폭망이라 그냥 잊혀진 게임이 되었다는게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엔딩 이후에 후속작 떡밥까지 뿌려놨는데 2편은 꿈도 꿀 수 없게 되버렸죠.
후속작 나오면 전작 개선해서 훨씬 재밌게 나올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17명이나 되는 캐릭터 별 특성이 뚜렷하고 그 어떤 파티 조합으로도 다양한 양상의 재밌는 전투가 가능해서
진짜 전투 하나는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해도 아깝지 않습니다.
다만 수도원 내에서의 탐험및 커뮤 요소들이 호불호가 컸던 것 같고
아무래도 마블 영화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전혀 어필이 될 수 없는 히어로 모델링이 패착이었지 않나 싶네요.
총괄디렉터가 퇴사해버렸다던데 영영 나올 수 없게 된 후속편이 너무 기다려지는 비운의 걸작입니다.
재미있게 했는데...저도 정말 아쉽습니다...게임성만 봤을때 망할 게임이 아닌데 ㅡㅠ 근데 수도원 파트 탐험 진짜 노젬...(개인적으로 커뮤는 그나마 괜찮았음....) 모델링 영화처럼 했으면 훨씬 잘 팔렸을것 같은데... 빌런 좀 영화에서 몇개 빼왔으면 훨씬 잘 팔렸을것 같은데...
마블이 인기가 있지만 아무래도 영화와 다른모델 + 비인기 장르인 턴제 라서 어쩔수 없나 싶기도...
저도 엄청 재밌게해서 참 아쉽습니다 우리말더빙도 듣다가 다른 나라 언어도 듣고 했는데 우리말이 참 괜찮더라구요
우리말 더빙도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원음 더빙보다도 우리말이 더 좋았습니다.
재미있게 했는데...저도 정말 아쉽습니다...게임성만 봤을때 망할 게임이 아닌데 ㅡㅠ 근데 수도원 파트 탐험 진짜 노젬...(개인적으로 커뮤는 그나마 괜찮았음....) 모델링 영화처럼 했으면 훨씬 잘 팔렸을것 같은데... 빌런 좀 영화에서 몇개 빼왔으면 훨씬 잘 팔렸을것 같은데...
전 수도원 탐험도 괜찮긴했는데 고퀄리티라는 느낌은 아니긴했죠. 그래픽도 전투파트는 문제 없었지만 수도원 파트는 한세대 전 게임같은 느낌도 들고요. 커뮤활동은 대화 내용도 괜찮았고 그만하면 나쁘지 않았는데 문제는 페르소나 같이 캐릭터들이 각자 일상 활동을 하면서 만나는게 아니고 좁은 수도원에서 매일 복작거리는 느낌이라 경쾌함이 없이 루즈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마블이 인기가 있지만 아무래도 영화와 다른모델 + 비인기 장르인 턴제 라서 어쩔수 없나 싶기도...
그래픽이나 영웅들 모델링이 더 좋았으면 분명 더 좋은 반응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하스스톤이나 슬레이어스파이어 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이 게임도 사실 거의 같은 유형의 전투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 분들 호응도 못받았던게 참 아쉽습니다.
저도 엄청 재밌게해서 참 아쉽습니다 우리말더빙도 듣다가 다른 나라 언어도 듣고 했는데 우리말이 참 괜찮더라구요
우리말 더빙도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원음 더빙보다도 우리말이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