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겸 일본 방문중 (약 45일 일정인데 곧 귀국한다능)
생활비를 아껴서 비타나 3DS를 살 수 있다면 사야지 하고 마음 먹고 있었어요
어느날 시내로 나가서 게임 판매점에 들어갔어요
인형뽑기 같은거에 관심 있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그런 계통 기계중에 구멍에 조준해서
안으로 밀어서 타겟을 쓰러뜨리면 상품을 얻을 수 있는 기계가 있어요
한번에 100엔이었어요 두번만에 뽑았어요
저도 놀라고 애인도 놀라고 가게 직원도 놀랐어요
기념 사진을 찍고 돌아왔어요
애인이 찍어준 당시 인증샷
사진 제일 밑에 5번 함에 들어있었어요
모델은 3G/Wi-fi모델이에요
이제 3DS만 손에 넣으면 최근 휴대용 게임기는 다 가지게 되네요
사실 뽑은지는 일주일이 넘었지만
근데 생각보다 사고 싶어지는 타이틀이 적네요
그건 조금 실망이에요
다만 인터넷이나 기타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점은 대단히 매력적이네요
지금은 드크 하고 있어요
옛날 오락실에 있던 D&D하는 느낌이라 매우 즐겁네요
생각보다 더 재미있어요
근데 슴가쨩은 슴가가 너무 부담스럽네요
애인까지 있는분이 이러시면 안됩니다 ㅠAㅠ
ㅜㅜ
애인이 있다니 저리가세요
ㄲㅈ
헐 쩌네요 님 말고 소서리스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