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최후의 장소
킹스패로우 섬에 도착했습니다
힛걸을 구하기 위해서죠
잠김!
해블락이 에밀리를 감금하고 있는
등대에 도착
해블락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해블락이 코르보를 구하고 대섭정을 실각시키게 된건
술집에 모인 사람들의 신세한탄으로 시작되었다는군요
해블락과 펜들턴 마틴이 보입니다
모든 걸 포기한것 처럼 보이는 해블락
펜들턴 경과 마틴은 이미 죽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음모를 에밀리에게 다 말했다고 합니다
해블락 제독까지 처리했습니다
여기서 윗층으로 가면
해블락의 마지막 일지와 음성 기록이 있습니다
이제 힛걸을 구해야죠
권력욕 쩝니다 ㅋ
그리고 바로 엔딩
수호경의 책을 보면
황제는 12살때 자신이 직접 수호경을 지정한다고 하더군요
엔딩 음악이 참 좋네요
마지막이 좀 허무했지만...
끄읕~
전 20시간이나 했네요 ㅎㅎ
추천작 입니다
헐 호국경이라고 했던 걸 수호경으로 안 바꿨네요; 그리고 연재 수고하셨습니다. 덕택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ㅜ.ㅜ
나라를 지켜서 호국경이란 직위로 승진한 줄 알았어요 ㅎㅎ
패치 제작해주셔서 너무 재밌게 잘했습니다 =ㅅ= 감사해요~
엔딩이 3개라고 하던데 저도 이제 막 해피엔딩 봤습니다
2개가 아니라 3개요?
3개인가요? 오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엔딩이 너무 허무했네요. ㅠ
마지막에 더 있을거 같았는데 끝나서 그게 좀 아쉽네요 ㅎ
마지막에 해블락과 저런 씬이 있었군요. 열 뻗쳐서 보자마자 다가가서 죽였는데 ㅡㅡ;
바로 죽이셨군요;; 전 살려줄려고 했는데 저 놈이 덤벼서 ㅡ_ㅡ 그러고 보니 메인 타겟중에 죽인건 보일 여사뿐이군요;; 가장 죄 없는 상대만 ㅡㅡ
전 미션중 가장 쉬운 마지막 미션. 피에로의 정신치료제를 아낄 필요가 없어서 시간정지 난무해대니 순식간에 제독 앞까지 가게되더군요.
등대 안에서 조금 더 진행되었으면 했는데 거기서 끝나서 아쉽더군요 ;
오히려 전전 임무인 암살자들 무리에서 빠져나오는게 더 오래걸리더라구요. 거긴 시간정지 난무할 수도 없는 곳이라 더욱.
전 더 있을줄 알고 물약 좀 아껴놨었는데...ㅎㅎ 여기서 끝내지 말라고!! 라고 외쳤네요
등대 승강기 열쇠 어딨죠? 이거 없어서 진행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