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초대 버전을 오락실해서 처음 해보고
플스2 마즈해보고 좌절하고
엑박판으로 오라탱 나왔을때 정말 열심해 했었는데
처음 체험판 나왔을때는 개인적으로 너무 오라탱 느낌으로 플레이를 하려고 해서
속도감이나 타격감이 예전만도 못하고 기술삭제 특히 근접 공격 삭제된게 너무 많아서
정말 별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정식판이 나오고 나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아마존 평가나 인터넷 평가를 보니 생각보다 괜찮다고 해서 과감히 구입했는데
이게 정답이였네요...
개인적으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도 좋아하는 편이라
스토리 모드도 꽤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본론으로 돌아가 게임이 상당히 재미있네요....
체험판때의 컴까기랑 다르게 대인전이 아주 아주 아주 재미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생긴 트렌지션이 엄청 재미있네요 게임에서 계속 끈김없는 공방을 하는 느낌이라
익숙해지니 오라탱 못지 않게 속도감 있는 대전을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진짜 이번 작품을 마즈랑 비교하면 실례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제밤에 루리웹 유저분들과 2:2 했는데 아주 재밌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