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거 노특전으로 가야 되는데 마지막 네메시스는 너무 지치고 힘들어ㅜㅜ 철벽 코인 두개 + 교본 썼습니다 금방 잡히네요 다행히..; 좀 더 익숙해지면 완전 노특전으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적 배치가 매우 공격적이고 신선해 정말 하드코어도 밋밋한 분들에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헌터 5마리랑 싸우는 진귀한 경험을 어디서 할 수 있을까요ㅎㅎㅜ
그 외 자잘한 나이트메어만의 추가 요소?가 몇가지 있었는데ㅇ 제일 간담 서늘했던건 경찰서에서 노란색 뭐가 스윽 하고 지나가는 연출;; 너무 놀랐습니다-그 정체는 스포입니다
여튼 재밌네요 적당히 오락적이고 적당히 으스스하고 적당히 도전욕도 자극하는.. 굉장히 다채로운 느낌이 있네요 주인공 질도 너무 좋고 새로 편곡한 엔딩곡도 너무 좋고ㅇ
인페르노 달리기 전에 잠깐 노멀로 한번 쓱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클래식 복장으로, 소리도 헤드폰으로 들으면서 플레이를.. 전작도 그랬지만 이번 작도 소리 디자인이 엄청나더라구요 공간감이 정말 와.. 즐거운 3회차가 될 것 같습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