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의 땅은 뿔인간이 지배 계층이었고 인신공양 풍습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인을 토막치고 항아리에 넣고 다음 생에는 선한 사람으로 태어나라고 무녀도 납치해서 고문하고 항아리에 집어넣는데 그 결과물이 그림자 성 지하에 나오는 항아리 괴물이었죠
어쩌면 마리카는 복수를 위해 신이 되서 뿔인간을 몰아낸 걸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dlc로 마리카 평가가 좀 바뀐 것 같습니다
뿔인간은 엘데의 땅에선 흉조라고 박해받는데 그 원인도 그림자땅에서 마리카가 겪은 일들 때문인 것 같고요
저도 첨에 메스메르가 그냥 극악무도한 인간탕후루 제조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뿔인간들이 무녀들 납치해서 산채로 항아리로 제조한다는거 보고 다시 봤네요. 그림자성 지하가 워낙 개판이라 첨엔 잘 모를수밖에 없는데 항아리화된 무녀들을 치료하기 위한 시설이란걸 하다보면 알수 있더군요.
뿔인간들이 고문같은 잔혹행위들을 명예로운 행위로 인식했다는 게 황금뿔 화폐 설명에 나오는데 이게 꼭 무녀들을 대상으로 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생명체들에게도 마찬가지인지는 알 수 없지만, 본편에 등장하는 무녀인 멜리나가 메스메르와 남매 관계인 것을 생각해본다면 항아리화된 무녀들에 대한 메스메르의 구제 행위는 무녀출신인 동생과도 어느정도 관계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리카가 설마... 경쟁자를 다 처리했나!?
헉.. 마리카라면 그럴수도
뿔인간들이 무녀를 그렇게 만든거 아닌가요? 그림자의 땅에선 뿔인간이 최고지배층으로 알고있는데
뿔인간들이 무녀를 잡아다가 보니마을로 보낸걸수도 있겠네요
그림자성 지하는 실험이 아니라 항아리 무녀를 치료하려다 실패한 흔적이라 하더군요
오 그런가요? 무녀들에게 뭔가 문제가 있었나보군요
그림자성은 마리카의 아들 메스메르 소유죠 지하에서 어머니 동향의 무녀 희인들은 동정하는 무녀들에게 자비를 이라는 메세지가 있고 항아지 살점에 잠식된 무녀를 강제로 분리해 침대 위에 눕혀 놓은 모습 등 무녀를 분리하고 구제하려는 물리적인 노력이 보이죠
그림자의 땅은 뿔인간이 지배 계층이었고 인신공양 풍습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인을 토막치고 항아리에 넣고 다음 생에는 선한 사람으로 태어나라고 무녀도 납치해서 고문하고 항아리에 집어넣는데 그 결과물이 그림자 성 지하에 나오는 항아리 괴물이었죠 어쩌면 마리카는 복수를 위해 신이 되서 뿔인간을 몰아낸 걸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dlc로 마리카 평가가 좀 바뀐 것 같습니다 뿔인간은 엘데의 땅에선 흉조라고 박해받는데 그 원인도 그림자땅에서 마리카가 겪은 일들 때문인 것 같고요
그렇습니다 트레일러에서 레다의 음성으로도 나오죠 그들은 그저 무고한 피해자가 아닌 패배자일 뿐이라고
트레일러만이 아니라 DLC에서도 직접 대화로 말합니다.
저도 첨에 메스메르가 그냥 극악무도한 인간탕후루 제조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뿔인간들이 무녀들 납치해서 산채로 항아리로 제조한다는거 보고 다시 봤네요. 그림자성 지하가 워낙 개판이라 첨엔 잘 모를수밖에 없는데 항아리화된 무녀들을 치료하기 위한 시설이란걸 하다보면 알수 있더군요. 뿔인간들이 고문같은 잔혹행위들을 명예로운 행위로 인식했다는 게 황금뿔 화폐 설명에 나오는데 이게 꼭 무녀들을 대상으로 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생명체들에게도 마찬가지인지는 알 수 없지만, 본편에 등장하는 무녀인 멜리나가 메스메르와 남매 관계인 것을 생각해본다면 항아리화된 무녀들에 대한 메스메르의 구제 행위는 무녀출신인 동생과도 어느정도 관계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