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dlc 최종 보스 라단을 만났습니다.
이전 글을 쓰면서 메스메르니...후반 보스가 쎄졌냐니...... ㅡㅡ;;
라단기준으로 보니 헛소리였네요....
영체랑 안스바흐 소환에다 출혈 쌍칼 , 그소 사자베기, 패링, 무레벨업 지문석 방패 등등 변경해 가면서 한 2시간 플레이 해봤는데
출혈 쌍칼만 2페이즈 3번 가보고 나머진....근처도 못가봤네요..
일단 답이 없어서 게임기 끄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해야 잡을 수 있을런지....
느낌상 p구라 무명인형 보스보다 더 힘들거 같네요...
여기서 질문글
패링으로 도전해보니 3번 패링해야(연속패링은 아니고 비연속입니다.) 치명타 들어가던데..
예전 동영상보니 2번으로 되던데...뭔가 셋팅이 다른가요?
골램 영체가 좋아보이던데...쓸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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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날 추가로 한 2시간 더 비벼봤는데
제법 2페이즈까지 도달했지만...더욱더 안보이는 패턴으로
좀 비겁하지만..
그냥 골램소환해서 힐하고 파리채(출혈)로 잡았습니다.
힐 줄때 위치를 잘 봐야하는군요....
초반에 부패부레스 사용해 봤는데...면역인건지..부패가 걸리질 않아서
파리채로 바꿔봤는데..쬐금씩 출혈터지고 딜이 들어가네요..
다음회차에는 꼭 뚜드려잡고 싶네요...
직접 상대가 가능하다면 외부에서 소환해서 들어오는것은 안하시는편이 좋긴한데. 라단이 더 강해지집니다. 들어와서 영체를 소환이 바로 가능할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어서;;; 일단 맞상대가 어느정도 가능해야 라단전에 비빌만합니다. 골렘이 좋다고 하는건 지속적으로 힐을 해줄떄의 일이고 같이 싸우는건 아무래도 물방울이 아직까진 최고로 생각됩니다.
그렇군요...감사합니다.
패리를 해도 그 간격이 짧다면 2번 연속으로 가능한 상황도 있으나 간격이 길어지면 패리로 인해 떨어진 강인도(?) 상태를 회복 해서 3번을 넣어서야 그로기 상태가 발생하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쉬운 게 아니죠.
지문석 24강하고 뾱뾱이 하시는게 아마 제일 간단하게 깰 수 있는 방법일 거에요. 뾱뾱이도 스태 관리는 잘 해줘야 하기 때문에 적당히 굴러서 피하기는 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