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엔딩 봤네요
창세기전2 오리지널은 안해봐서 스토리 보면서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성은 참 아쉬웠어요, 확실히 최근 트랜드에 맞지 않는 시스템이라 더욱 더 그렇게 느낀 것 같습니다.
게임사에서 어른들의 사정으로 급히 출시된 것 같은 느낌이네요,,
좀 더 다듬었으면 평가는 달라졌을 것 같습니다.
초반과 중반, 후반의 재미 차이가 많이 났는데
중후반 흑태자 뽕이 왜 생기는지 알겠더라구요,
아수라 마장기로 배끌고 폭풍도 해안으로 올라가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패치나 dlc나온다고 해서 다음 버전에는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했는데. 개발사 해체로 그러지 못해 아쉽습니다.
저도 방금 엔딩 봤습니다....거의 25년 전에 한게임이지만....역시나 여운이 남네요...후속작 마렵습니다..ㅠㅠ
아쉬운건 많지만 후속작 나오면 좋겠네요
콘솔팀 해체....... 스팀에 라도 올려줘!!!!
모바일도 망인데 ㅋㅋㅋ 해주겠습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