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의룬가지고 마력도 괜찮아서 간간히 쓰이던 마법사 기란은 점쟁이로 본 설정상 마법에 재능이 부족한 사람이에요.
스토리진행하는중엔 느낄일이 적지만 고렙이 되면 될수록 기란은 법사라고 부르기도 어려워질정도로 마력이 약한편에속하게됩니다.
유명한 법사 아버지를 가진 어린 멜로어는 원래 능력치를 보면 마력이 겁나 낮아서 버리는 캐릭터중 하난데 고렙이 되면 될수록 마력이 겁나 쎄져서 결국 최강자 모모랑 마력이 거의 비슷해집니다(99때 3차이)
공격력이 마력보다 더 높아서 이ㅅㄲ뭐지했던 멜로어랑 동갑인 미란도 멜로어랑 똑같애집니다. 이샤나 말리지보다도 얘네가 훨씬쎄져요.
모모랑 아리올까지 넷이서 마력최강자
그리고 진짜 놀라운게 팽이트레이너 리드는 능력치가 전체적으로 최상위권이 됩니다ㅋㅋ
그리고 페리엘은 여전히 최약체
제가 환수 시리즈 좋아하던 이유 중 하나죠. 설정상 강함이 스탯에 반영 되는거
저는 환수시리즈에 불만이 설정상 강함이 스탯에 잘반영되지않는거였는데 전혀 다른 의견이시네요..ㅎㅎ 환수1은 어느정도는 느낌있게 반영되긴했으나 이상한 밸런스였고 환수2땐 필드를 순간이동하던 신은 실제론 엄청 느린 약캐였고 동료전체랑 힘겨루기에서 이겨야 동료가되주던 간테츠도 힘이 무진장약했죠.ㅎㅎ
환수시리즈가 스탯의 강함이 설정상 강함으로 반영됬다고합니다.. 백영웅전도 동일할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