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새 까기만 하는 거 같아서 써보는 현세대 아케이드 레이싱 3대장의 장점들

[라스테이션총대주교]

포르자 호라이즌 5

뭐 말이 필요하냐? 800대가 넘는 어마어마한 차량 리스트는 자동차 좋아하는 사람이면 진짜 행복사할 수준임

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

현세대 레이싱 게임 중에서 언더그라운드 공도 레이싱 감성 제일 잘 살린 작품은 이것 밖에 없음

더 크루 모터페스트

생각보다 사후지원을 잘 해주고, 시즌마다 정말 참신한 컨셉의 이벤트들을 가져오는 지라 뭐가 나올 지 기대하는 맛이 있음

요새 레이싱 게임 뭐 해야 하나요 물어보면 다들 포르자를 추천하고 나도 비슷한 의견이긴 하지만

다른 것들도 니드포 페이백이나 더 크루 1 시절 마냥 적어도 아예 쓰레기는 아니니 여유가 된다면 다른 것들도 한 번 씩 찍먹해 보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함

[갓슬]

시바! 스팀 세일좀 해라 포르자야

[코코아맛초코우유]

개인적으로 아케이드 레이싱 입문은 니드포가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함

조작감이 더 크루는 전통적으로 그닥 좋은 편이 아니었고, 포르자도 호라이즌 오면서 쉬워졌다고 하지만 쉽게 운전할려면 이것저것 만져줘야 되는데 니드포는 그런 거 없음

[강철레이저]

포르자 호라이즌도 오픈월드이긴 하지만, 그 기반이 된 포르자 모터스포츠가 심레이스 장르란 점도 있더라.

[MufflerCat]

찍먹하기엔 포르자빼고 두개는 돈 아깝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