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애초에 곡 자체도 10곡이 안 되는 것 같네
뭐 다 끌어다 쓰고 곡 사이 마다 멘트 좀 치고 신곡이 있다면 한 두곡 불러서 어찌저찌 1시간은 채우겠지만
(사실 스탠딩 기준 88,000...수수료 포함하면 9만원이던데 가격 생각하면 1시간도 엄청 짧음)
맨스티어를 아는 대부분이 AK 그거 말곤 모를텐데 그거 듣자고 공연을 갈 사람이 많을 것 같지 않긴 하구만
구매력이 낮은 학생층한테는 더더욱 그게 심할거고.
힙합 공연을 표방하지만 힙합팬들이야 극소수를 제외하면 당연하다는 듯 안 갈테니까 그 쪽 구매력은 아예 기대 못 하겠지
나도 지금은 힙합을 잘 안 들어서 공연도 최근엔 안 갔지만
마지막으로 갔던 힙합공연이 1년 하고 몇달 전에 간 2시간짜리였는데 35000원짜리였음
여기야 관심 없긴 하겠다만 QM이라고 힙합판에서 인지도 있고 쇼미 나와서 대중적으로도 조금이나마 이름을 알렸던 사람인데도...
스윙스도 걔가 차린 회사 공연이 이번 건이랑 비슷한 케이스로 표 안 팔린 적이 있는데 걔는 아예 표 다 환불해주고 무료로 공연해버렸거든
어차피 래퍼 코스프레 할거면 그런 것도 따라하면 ㅈㄴ멋있지 않을까?
단콘 연다고 표 팔면서 그냥 흔한 개가수가 되버림
저정도 곡수면 팬미팅 수준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애초에 따지고 보면 코스프레라 진지하게 음악을 오래 할 것도 아닐테니 사실 저 가격에 여는 공연을 하는 날이 올 가능성 자체가 희박ㅋㅋㅋㅋ
당장 동시기에 언에듀가 단콘 44,000원에 팔았는데 공연을 3시간 넘게 뛰어서 지쳐서 탈주한 관객도 있다 할 정도였음 1시간 반에 8만 8천원은 에바 맞음
1시간에 9만원이면 뭐 임영웅이냐...
개인적으론 뭔가 그렇게 조롱한 힙합씬에 사실은 같이 끼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 무리한 공연도 그렇고 메가믹스 피쳐링진도 그렇고
1시간에 9만원이면 뭐 임영웅이냐...
저정도 곡수면 팬미팅 수준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지
본인들을 너무 과대평가 한 듯 솔직히 유명세같은거 따져도 3만원 이상 쳐주긴 좀...
확실히 공연은 너무 시기상조였지
애초에 따지고 보면 코스프레라 진지하게 음악을 오래 할 것도 아닐테니 사실 저 가격에 여는 공연을 하는 날이 올 가능성 자체가 희박ㅋㅋㅋㅋ
공연이란게 어지간한 인지도 가지곤 못함 괜히 티켓파워 소리 나오는게 아님
위엔 3만얘기 했는데 사실 유튜브로 쌓은 유명세 빼버리면 돈 주고 공연해야 할 정도지 농담이 아니라 아마추어들 돈 모아서 공연 여는 그런...
단콘 연다고 표 팔면서 그냥 흔한 개가수가 되버림
개인적으론 뭔가 그렇게 조롱한 힙합씬에 사실은 같이 끼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 무리한 공연도 그렇고 메가믹스 피쳐링진도 그렇고
당장 동시기에 언에듀가 단콘 44,000원에 팔았는데 공연을 3시간 넘게 뛰어서 지쳐서 탈주한 관객도 있다 할 정도였음 1시간 반에 8만 8천원은 에바 맞음
가격도 가격인데 애초에 1시간 반 채우더라도 곡 자체가 몇 없는데 그 중 몇분이나 랩을 할 수 있을까부터가 의심돼ㅋㅋㅋㅋㅋ